부위별 식감과 숙성의 차이로 깊이를 보여주는 참치 맛집 4곳
||2026.01.17
||2026.01.17
참치는 부위에 따라 맛과 식감의 결이 뚜렷하게 갈리는 재료이다. 선도 관리와 숙성 상태가 완성도를 좌우해 손질 과정이 특히 중요하다. 기름진 부위와 담백한 부위의 균형이 맞을수록 식사의 흐름이 자연스럽다. 불필요한 양념 없이 참치 본연의 맛을 살리는 방식이 신뢰를 얻는다. 잘하는 집일수록 한 점만으로도 차이를 느끼게 한다. 지금부터 참치맛집 4곳을 알아보자.
영등포시장 내에 위치한 중앙참치는 한 곳에서만 30년을 넘게 운영해온 노포 참치 맛집이다. 싱싱한 참치를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예약은 필수. 기본 상차림이 푸짐하게 나오는 것이 특징이며 코스는 스페셜, 실장스페셜, 특실장스페셜, 중참스페셜로 구성되어 있다. 코스 중간엔 알밥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탄수화물까지 야무지게 챙길 수 있다. 다양한 상차림에 퀄리티 좋은 참치회, 푸근한 분위기에 늘 손님이 끊이지 않는 중앙참치. 방문 전 예약은 필수임을 참고하자.
16:30-23:00
실장스페셜 40,000원 / 특실장스페셜 50,000원
노원 공릉동에 위치한 김용희 참치는 1995년 개업이래 어언 28년째가 된 노포 참치집이다. 오래된 연혁만큼 참치회의 해동과 숙성의 노하우는 물론 김용희 참치에서만 맛볼 수 있는 손수 개발한 참치회 스페셜 소스의 깊은 맛 덕에 노원 시민들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김용희 참치를 먹기 위해 많이들 찾는다고. 참치회 뿐 아니라 정식, 간단 안주, 대구탕, 새우탕, 회덮밥, 가락 우동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 외식 장소로도 추천한다.
12:00-22:00
참치회 (진 / 1인분) 30,000원, 참치회(특간단안주 / 1인분) 27,000원
연남동에 있는 참치 전문점인 진어 참치는 주택가에 있어 눈에 잘 띄지 않는 동네 참치집이다. 동네 참치집이라고 해서 저가의 참치 전문점이 아닌 고급 참다랑어만을 사용해 뱃살, 아가미살, 생식기살 등 다양한 부위의 참치 맛을 즐길 수 있다. 30년간 참치업계에서 일했다는 사장님의 풍부한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소박한 분위기에서 넉넉한 인심과 최고의 참치를 즐길 수 있다.
16:30-22:00
참치회참 1인 54,000원 / 참치회어 1인 70,000원 / 참치회진 1인 85,000원
가성비 넘치는 가격의 무한리필로 질 좋은 참치를 먹을 수 있는 서울 ‘오치생참치’. 난, 국, 죽, 오치 스페셜로 나뉘어 있는 무한리필 메뉴는 4만 원부터 10만 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메뉴에 따라 조금씩 다른 참치 부위를 먹을 수 있다. 에피타이저인 계란죽부터 계란찜, 콘치즈, 새우 장까지 기본 찬도 훌륭하고 무한리필이지만 신선하고 질 좋은 참치를 맛볼 수 있다. 오도로, 머릿살, 가마살, 배꼽 살 등 고급 부위와 리필을 해도 떨어지지 않는 퀄리티의 참치들로 배부르게 참치를 먹을 수 있다.
월~토 09:30-22:3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참치정식 3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