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사별한 정선희…재혼 질문에 그녀가 내놓은 놀라운 대답
||2026.01.18
||2026.01.18
방송인 정선희가 남편과의 사별 이후 18년이라는 긴 시간을 홀로 보낸 가운데, 최근 동료 개그맨의 재혼 질문에 솔직하고도 위트 있는 답변을 내놓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선희는 지난 2007년 배우 안재환과 결혼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그러나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결혼 후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남편과 갑작스럽게 사별하는 비극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사별 직후 정선희는 남편의 죽음을 둘러싼 각종 억측과 근거 없는 소문에 시달리며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겪었다. 결국 그녀는 마음의 상처를 추스르기 위해 활발했던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긴 시간 동안 대중의 시선에서 벗어나 아픔을 견뎌내야만 했다.
그렇게 18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최근, 정선희의 절친한 동료인 개그맨 김영철이 그녀에게 조심스럽게 재혼 의사를 물었다. “이제 재혼 생각은 없냐”는 김영철의 질문에 정선희는 망설임 없이 자신의 속내를 밝혔다.
정선희는 “재혼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연애는 할 생각이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하지 않겠다”는 파격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답변을 남겼다. 이는 그동안 국내에서 겪어야 했던 수많은 시선과 부담감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은 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오랜 시간 상처를 딛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이어가고 있는 정선희의 솔직한 고백에 누리꾼들은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다”, “어디서든 행복한 연애를 하시길 응원한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