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 2’, 역대 애니 전 세계 최고 흥행작 등극
||2026.01.19
||2026.01.19
영화 ‘주토피아 2’가 또 하나의 기록을 새로 썼다.
‘주토피아 2’가 전 세계에서 17억 달러(2조5066억여원)의 흥행 수입을 올리며 역대 최고 흥행 애니메이션 영화의 자리에 등극했다. 19일 미국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는 ‘주토피아 2’가 2024년 ‘인사이드 아웃 2’의 16억9000만 달러 수치를 제치고 이 같은 기록을 썼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주토피아 2’는 역대 전 세계 흥행 순위 9위에 올라섰다. 다만, 이는 미국영화협회(MPA) 비회원 작품으로, 비공식 최고 흥행작인 중국 애니메이션 ‘너자 2’의 22억5000만 달러 수입 규모를 제외한 결과라고 매체는 전했다.
‘주토피아 2’는 지난해 11월 말 전 세계 동시 개봉해 북미 지역에만 1억5600만 달러(2300억여원)를 벌어들였고, 5일 만에 6억 달러에 가까운 수입을 거뒀다. 이를 통해 역대 애니메이션 최고 글로벌 오프닝 흥행 기록을 남겼다.
한국에서도 18일 현재까지 844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지난해 최고 흥행작에 올랐다.
‘주토피아 2’는 2016년 1편을 선보인 데 이어 주인공인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