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4840억 서울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수주
||2026.01.19
||2026.01.19
롯데건설이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으로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19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은 송파구 가락동 192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12개 동, 999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4840억원이다.
롯데건설은 해당 단지에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LE-EL)'을 적용한다. 르엘이 적용되는 16번째 사업장이다.
외관 디자인은 글로벌 건축설계사 저디(JERDE) 등과 협업해 차별화를 꾀한다. 단지 내에는 총 1.5㎞ 길이의 순환 산책로와 3개 테마 정원 등 녹지 공간을 조성하고, 주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5개 테마 커뮤니티 시설과 상가 등 부대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단지는 개롱근린공원, 오금근린공원, 올림픽공원 등과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가든파이브, 롯데월드몰, 가락시장 등 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권에 있고 오금역(3·5호선)도 가깝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그동안 축적한 시공 노하우를 집약할 계획"이라며 "송파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완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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