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 수출! “한국 지상무기 공급 받고 싶다”는 ‘이 나라’
||2026.01.19
||2026.01.19
현대로템이 페루 리마에서 페루 육군 조병창(FAME)과 K2 흑표 전차 및 K808 백호 차륜형장갑차 공급을 위한 총괄합의서를 체결하며 중남미 지상무기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호세 헤리 페루 대통령이 증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 협약은 단순 납품이 아닌 현지생산·기술이전·교육훈련·군수지원 풀패키지를 포함한다. K2전차 54대·K808 141대 등 총 195대 규모로 추정되며 사업규모는 3조원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폴란드 성공을 넘어 남미대륙 최초 국산 전차 수출로 K방산의 글로벌 패권이 라틴아메리카까지 확장됐다.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페루 대통령 서한으로 방산협력 요청부터 시작된 본격 외교전이 성과를 거뒀다. 주페루 한국대사관 가교 역할로 국방부·육군이 페루 실사단 초청해 K808의 고속기동·대테러 시연 실시. 방위사업청 별도 서한으로 K2·K808 우수성 어필하며 수주전 선점. 현지 언론은 “한국 무기는 폴란드서 입증된 실전성” 극찬하며 경쟁국 제치고 선정. 총괄합의서는 실행계약 전 물량·규모 결정하는 마스터계약으로, 내년 본계약서명 시 13억달러(1조9천억원) 이상 성사 임박했다.
폴란드 1차 180대 긴급소요분 중 71대 이미 인도, 2차 60억달러 계약으로 연200대 생산 돌입한 K2의 검증된 품질이 페루 선택 결정타. 버슬식 자동장전·블로우아웃 패널·드론방어 케이지 등 우크라이나 전장 최적화 기술 완벽 탑재. 페루는 구소련제 T-55 80여대 노후화 심각, 에콰도르·칠레와 국경분쟁 겪으며 지상전력 현대화 절실. K2 도입으로 사거리 50km·분당10발 고속사격 가능한 최신형 전차 보유, 남미 기갑부대 표준 재편 전망이다.
K2전차와 시너지 극대화할 K808 차륜형장갑차 141대는 페루 안데스 산악·사막·정글 복합지형에 특화. 8×8 구동으로 최고시속 100km 고속기동, 30mm 기관포·토우미사일 탑재로 대전차·대공 겸용. 보병수송·지휘통제·대테러 임무 다목적 운용 가능해 페루 육군 89만대 장갑차 대체 최적. 한국 육군서 20년 실전운용 데이터 축적, 가동률 95% 이상 유지보수 우수성 입증. 현지 조립공장 통해 페루산 백호 생산으로 방산산업 육성까지 약속했다.
총괄합의서 핵심은 현지 조립공장 구축과 풀패키지 지원이다. FAME 공장 활용 K2·K808 면허생산으로 페루 방위산업 자립 기반 마련, 교육훈련·부품조달·수명주기 관리까지 한국 노하우 이전. 폴란드 PGZ 모델 성공 재현으로 중남미 허브화 전략. 업계 추산 20억달러(2조9천억원)에서 현지화 포함 3조원 돌파 가능성 제기. KG모빌리티 렉스턴 군용차 수출 성공에 이어 현대로템 합류로 페루=한국방산 거점 확정이다.
페루 육군 병력 10만명에 전차 80대·장갑차 890대로 남미 중하위권 전력. 1940년대 에콰도르 전쟁 패배 트라우마, 칠레와도 영유권 갈등 지속. 구소련제 장비 노후화 심각 속 서구 무기값 비싸고 납기 길어 한국 선택. 폴란드처럼 러시아 위협 겪으며 급속 현대화 공감대 형성. K2·K808 도입으로 남미 최강 기갑부대 육성, 브라질·콜롬비아 등 주변국 견제력 강화될 전망이다.
폴란드 1000대(18조원)·페루 195대(3조원) 잇단 대박으로 현대로템 창원공장 풀가동. 중동 사우디 협상·이스라엘 관심 속 남미 첫 진출로 대륙별 전차 수출 완성. 국내 유일 전차생산 전문기업으로 기술·생산력 세계 최고 입증. 정부 방산외교와 기업 실행력이 완벽 조화되며 K방산 세계4위 굳건히 지킨다. 페루 성공이 루마니아·중동 후속 수출 물꼬 트며 현대로템의 글로벌 패권 시대가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