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혜선, 가정사 고백 "초등학교 시절, 신문 배달도"
||2026.01.20
||2026.01.20

|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코미디언 김혜선이 가정사를 고백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김혜선과 남편 스테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혜선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소녀 가장으로 나서야 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부모님 두 분이 일찍 돌아가셨다. 1살 어린 동생이 있었고, 제가 생업에 뛰어들어야 했다. 제가 언니니까 책임을 져야 해서 신문 배달도 하고, 안 해본 일이 없다. 19살 때는 공장에 취직해서 투잡, 쓰리잡까지 했다"라고 말했다. 김혜선은 주변의 도움으로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아무래도 혼자였으면 더 힘들었을 것 같다. 든든한 내 편이 있어서 가능했던 것 같다"라며 추억을 떠올렸다. 어린 나이에 생업에 뛰어들게 된 그는 성숙한 마음가짐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김혜선은 "정신 바짝 차려야 된다는 걸 일찍 배웠던 것 같다. 동생과 그때 많이 힘들었던 거 잊지 말고 사람들 도와주면서 착하게 살자고 이야기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혜선은 2011년 KBS 공채 26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그는 KBS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자신의 신체적 능력을 활용한 코너 '최종병기 그녀'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2018년 독일인 남성과 결혼 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한서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