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김연아, 투샷 포착… 영상 급속 확산
||2026.01.20
||2026.01.20
전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과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의 만남이 성사됐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는 “2026년 겉바속톡 첫 번째 주인공 예고편”라는 제목의 웹 콘텐츠 ‘겉바속톡’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오는 22일 공개를 앞두고 선보인 예고편으로 25초의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공개 11시간 만에 조회수 7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 초반에는 ‘빙판 위의 황제’라는 자막과 함께 한 여성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 장면이 등장했다.
얼굴은 가려져 있었지만 특유의 분위기와 미소를 통해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임을 짐작하게 했다. 이어 화면은 ‘코트 위의 황제’라는 문구와 함께 전 배구 선수 김연경의 모습으로 전환됐다. 영상 속 김연경은 화려한 금빛 의자에 앉아 김연아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영상 하단에는 ‘한 번쯤 보고 싶었던 조합, 드디어 두 황제가 만났습니다‘라는 문구가 더해지며 기대감을 키웠다.
영상 공개 이후 네티즌들은 “레전드와 레전드의 만남”, “세계관 충돌이다”, “기대된다”, “믿기지 않는다”, “이 조합을 유튜브로 보게 될 줄 몰랐다”, “두 사람을 한 화면에서 보다니 놀랍다”, “공개 날만 기다리게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연경과 김연아의 만남을 담은 ‘겉바속톡’ 본편 영상은 오는 22일 공개될 예정이다.
김연아와 김연경은 각각 피겨스케이팅과 배구 종목에서 오랜 기간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인물들이다. 또한 김연아가 유튜브 웹 콘텐츠에 출연하는 것은 유재석이 진행하는 ‘핑계고’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성사된 이번 만남은 스포츠 팬들뿐 아니라 대중의 관심까지 함께 끌어모으고 있다.
당시 김연아는 ‘핑계고’에 출연해 근황과 결혼 이후의 일상을 전하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뭐에 돈을 제일 많이 쓰냐”라는 물음에 그는 “옷에도 관심은 많지만 엄청 많이 사는 스타일은 아니고 꼭 필요한 것만 산다. 결혼하니까 오히려 식기류나 생활용품에 더 관심이 가더라. 살 건 없는데 괜히 보다 보면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고민한다”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지금 장바구니에 많이 들어 있냐”라고 물었고, 김연아는 “많이 들어있다. 몇 년 된 것도 있다. 장바구니에 담기보다는 하트를 눌러서 언제든 찾아볼 수 있게 한다”라며 “충동구매는 절대 안 한다. 짐 되는 게 너무 싫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연아는 5살 연하인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지난 2022년 10월 결혼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