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8년 차’ 조정석, 자필 편지 공개… ‘긴급 소식’
||2026.01.20
||2026.01.20
배우 조정석이 유튜브 채널 잠정 중단 소식을 직접 전했다. 조정석은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를 통해 자필 손편지를 공개하며 채널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해당 채널에서 조정석은 부캐릭터인 ‘댕이아빠 조점석’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안녕하세요. ‘댕이 아빠’입니다”라고 인사하며 그동안 채널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항상 영상을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덕분에 어느새 구독자 수가 50만을 넘겼다”라며 “덕분에 어느새 구독자 50만도 됐다. 그리고 구독자 50만처럼 제게 반가운 소식이 하나 더 있다”라고 말했다.
조정석은 “또 하나의 큰 행복이 찾아왔다. 바로 댕이 동생이 태어났다. 그래서 당분간 육아로 영상 업로드가 쉽지 않을 것 같다. 미리 알려드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남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튜브를 하면서 조회수보다 더 크게 느껴졌던 건 ‘다음 영상 기다릴게요’라는 댓글이었다. 그 말들이 제게 큰 힘이 되더라. 아주 잠깐만 쉬었다가 빠른 시일 안에 다시 돌아오겠다. 그때는 지금과는 또 다른 이야기로, 더 재미있는 영상을 들고 올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자필 편지가 공개된 이후 팬들은 “기다릴 테니 충분히 쉬고 돌아오길”, “직접 쓴 편지라 더 진심이 느껴진다”, “육아가 우선이다”, “기다리겠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조정석은 지난 2018년 가수 거미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얻었다. 이후 지난 14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특히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지기 전 거미가 과거 방송에서 술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던 장면이 재조명 되기도 했다. 당시 거미는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 최자, 빅뱅 대성과 함께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제작진이 “술 마셔도 된다”라고 권했고, 최자는 “거미가 마시고 싶은 술 마시자”라고 제안했으나 거미는 “오늘 술 못한다”라고 답했다. 또한 “여기서 제일 단 거는 술”이라는 대성의 말에 거미는 “나 먹고 싶게 왜 그러냐고”라면서도 술잔에 물을 채우며 참았다.
1980년생인 조정석은 지난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질투의 화신’, 영화 ‘엑시트’, ‘파일럿’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또한 개인 채널을 통해 일상과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가수 거미는 지난 2003년 데뷔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날 그만 잊어요’,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등 여러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