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日서 고립… 심각한 상황
||2026.01.20
||2026.01.20
개그맨 김영철이 일본 여행 중 폭설로 예기치 못한 위기에 처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김영철 일본에 고립”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영철은 일본 니가타현 쓰난 마치로 향하던 중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맞았다. 마지막 환승을 앞둔 시점에서 폭설로 인해 기차 운행이 멈췄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것이다.
김영철의 지인은 “눈이 많이 와서 전철들이 다 지연됐는데 지금 본인도 (기차 운행) 확답을 줄 수 없다더라”라고 설명했다.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열차 운행 재개 시점을 알 수 없게 되면서 김영철은 기차역에서 이동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예상치 못한 변수에 두 사람 모두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후 김영철은 기차 이용을 포기하고 택시로 이동하기로 했다. 지인은 폭설로 교통이 끊긴 상황에 난감함을 드러냈고, 김영철 역시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택시에 오른 김영철은 창밖을 바라보며 “너무 영화 같아서 믿기지 않는다”라며 “지금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여러 과정을 거쳐 숙소에 도착한 그는 곧바로 온천으로 향해 몸을 녹이며 피로를 풀었다.
또한 김영철은 영상 설명란을 통해 “덕덕이 여러분~ 이번 영상은 겨울 왕국 같은 설경을 배경으로 하는 일본 니가타현 쓰난 마치라는 지역에 일본에 사는 동생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 삿포로 보다 눈이 더 많이 쌓이는 숨겨진 일본 핫한 관광지라고 해서 다녀왔는데 눈이 눈이 와도 와도 너무 많이 오더라. 진짜 평생 할 눈 구경 다하고 왔다. 덕덕이들도 나중에 영철이 코스 따라서 니가타현 쓰난 마치 한 번 다녀와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1974년생인 김영철은 지난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코미디 세상만사’, ‘개그콘서트’, ‘폭소클럽’, ‘코미디하우스’,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아는 형님’,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현재 그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진행자로 활약 중이며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마비성 장폐색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지난해 7월 김영철은 “갑자기 짜장면과 라면이 너무 먹고 싶어 먹었다. 짜장이 살짝 매웠고, 30분쯤 지나 배가 할퀴듯 아팠다”라며 응급실을 찾게 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일시적으로 장이 멈춘 상태였고, 입원 치료 필요하다고 해서 현재 입원 중”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