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7년만에… 의미심장한 사진 포착
||2026.01.21
||2026.01.21
배우 이성경과 배우 채종협의 의미심장한 사진이 포착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로 다른 계절에 선 이성경과 채종협이 7년 만에 다시 마주한다. 오는 2월 20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기획 남궁성우 / 극본 조성희 / 연출 정상희, 김영재 / 제작 팬엔터테인먼트)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찬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잠수교를 배경으로 마주 서 있는 송하란(이성경 분)과 선우찬(채종협 분)의 모습이 담겼다. 같은 장소에 서 있지만 두 사람은 전혀 다른 분위기를 띠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눈 내리는 겨울 속에 서 있는 하란은 차가운 표정으로 찬의 시선을 외면하고 있는 반면, 햇볕이 스며드는 빛 아래에 선 찬은 하란을 바라보며 따스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같은 장소이지만 서로 다른 감정과 시간에 서 있는 두 사람의 대비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특히 포스터 상단에 더해진 “7년 전, 봄바람 같던 그녀가 다시, 내 앞에 나타났다”라는 문구는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시간의 간극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미 하란을 알아본 찬과 달리,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하란의 눈빛은 두 사람의 엇갈린 감정 온도를 선명하게 보여주며, 7년 전 이들이 겪은 사연과 다시 이어질 인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 제작진은 “잠수교는 극 초반부에서 두 인물의 감정과 시간을 동시에 드러내는 중요한 장소”라며 “잠수교에서 시작된 만남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이성경과 채종협이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오는 2월 20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한편 이성경은 2008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해 렉스상을 수상하며 모델로 데뷔했다. 이듬해인 2009년에는 포항시에서 열린 SBS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유닉스헤어 뉴스타일상을 받았고, TOP10에 오르며 모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2011년에는 CF ‘SK텔레콤 호핀’을 통해 광고계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2014년 모델 활동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다. 같은 해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연기 데뷔에 나선 그는 삐딱한 불량소녀 오소녀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데뷔와 동시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단숨에 주목받았고, 이후 ‘여왕의 꽃’, ‘치즈인더트랩’, ‘닥터스’,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꾸준히 넓혀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