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고윤정의 사랑, 전 세계에 통역 완료...첫 주 글로벌 2위
||2026.01.21
||2026.01.21
배우 김선호와 고윤정이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두 배우가 주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공개 첫 주에 글로벌 2위로 진입했다.
21일 넷플릭스가 자체 집계하는 투툼에 따르면 '이 사랑 통역 되나요?'(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유영은)는 공개 첫 주에 40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해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부문 2위에 올랐다. 지난 16일 공개 이후 단 3일간의 시청 시간이 반영된 기록으로, 이후 순위 상승 가능성도 있다.
특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국내는 물론 남미와 아시아 각국에서 고르게 사랑받고 있다. 브라질과 멕시코, 포르투갈, 모로코,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등 총 36개 국가에서 톱10에 진입한 상태다. 12부작으로 기존 넷플릭스 시리즈와 비교하면 호흡이 긴 드라마이지만 'K 로코'의 매력을 과시하면서 단숨에 전 세계 시청자의 시선을 빼앗고 있다.
이번 드라마는 같은 언어를 쓰지만 서로의 마음을 전달하는 데는 어려움을 겪는 주호진(김선호)과 차무희(고윤정)가 차츰 마음을 열고 사랑에 빠져드는 이야기다. 다중언어 통역사인 주호진과 하루 아침에 톱스타가 된 차무희의 설레는 러브스토리로 12부작을 꽉 채웠다.
주인공인 김선호와 고윤정은 최적의 캐스팅임을 확인시키고 있다. 로맨스 장르에 가장 어울리는 배우로 매력을 매회 아낌없이 과시한다. 일본을 시작으로 캐나다, 이탈리아로 이어지는 풍성한 로케이션을 통해 로맨틱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점도 이번 드라마의 경쟁력으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