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7년차’ 정태우, 돌연 ‘사진 확산 중’…
||2026.01.22
||2026.01.22
배우 정태우가 올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정태우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인생네컷”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내 장인희와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거나 일행들과 ‘인생네컷’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태우, 장인희 부부는 결혼 17년 차에도 여전히 다정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40대라고 짐작할 수 없는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운 부부”, “저렇게 늙는 게 가능한가?”, “멋지고 예뻐요”, “17년째 사이 좋아보이는 부부…부러워ㅠㅠ” 등 반응을 전했다. 1982년생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한 살 연하의 승무원 장인희와 3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정태우는 결혼 당시 어마어마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 바 있다. 결혼식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태우는 “굳이 밀고 당기기를 하지 않아도 늘 보고 싶고 애틋하기 때문에 참 좋다. 지금까지 한 번도 제대로 싸우거나 서로 짜증낸 적 없다. 장난인지 진심인지 예비신부는 내가 잘생겨서 좋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비신부는 참 순종적이다. 내가 보기보다 가부장적인 면이 있는데 늘 내 의견에 잘 따라주는 마음이 착한 여자다. 승무원이다보니 어른들께도 잘하고 서비스 정신도 투철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어릴적부터 나는 결혼하면 아내와 아이들의 손을 잡고 교회에 가는 것이 꿈이었는데 이제 그 꿈을 이루게 됐다. 종교가 없었던 예비신부는 나와 함께 교회를 다니며 지난주에 세례를 받기도 했다”라며 ‘천생연분’ 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5월의 신부’가 되길 바랐다는 장인희는 결국 2009년 ‘5월의 신부’가 됐고, 현재까지 정태우의 아내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1988년 영화 ‘똘똘이 소강시’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해 똘망똘망한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이슈가 된 정태우는 이후 다양한 영화, 드라마를 찍으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드라마 ‘지구인’, ‘동의보감’, ‘먼동’, ‘한명회’, ‘용의 눈물’, ‘임꺽정’, ‘왕과 비’, ‘태조 왕건’, ‘뉴 논스톱’, ‘논스톱3’, ‘여인천하’, ‘태양인 이제마’, ‘태양속으로’, ‘무인시대’, ‘왕의 여자’, ‘위대한 유산’, ‘대조영’, ‘왕과 나’, ‘전우’, ‘광개토태왕’, ‘장비록’, ‘장산이 신-객주2015’, ‘태종 이방원’, 영화 ‘영구와 땡칠이’, ‘키드캅’, ‘바람의 파이터’, ‘취화선’, ‘타이거마스크’, ‘오! 마이 고스트’, ‘나는 여기에 있다’ 등에 출연했다.
필모그래피에서 보이듯 ‘사극 전문 배우’로 유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