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건물주’ 장성규, 첫사랑 아내와 결별…
||2026.01.22
||2026.01.22
방송인 장성규의 최근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장성규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걱정된다. 아내와 두 아들이 3주 간의 영어캠프를 막 떠났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발리로 떠나는 아내와 두 아들의 모습, 그리고 걱정 어린 본인의 모습을 담았다. 이어 “결혼하고 이렇게 긴 기간을 떨어져 지내는 건 처음이다.. 부디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 되기를.. 벌써부터 우울하고 보고싶네.. 난 이제 뭘 해야하지.. “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자유”를 태그한 뒤 웃음 가득한 사진을 게재해 보는 이들까지 폭소하게 했다.
장성규는 지난 2014년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이유미와 10여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1살부터 아내만을 사랑했던 장성규의 로맨틱한 러브스토리는 유명하다.
장성규는 본인 유튜브 채널에서 “사귄지 얼마 안 됐을 때부터 어린 나이에 이 친구와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근데 회계사 시험도 준비하고 공무원 시험도 준비도 하다가 잘 안되니까, 취업이 안되니까 헤어지자 했다”라며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한 바 있다.
장성규는 “난 이미 5~6년동안 내 스스로가 나를 가스라이팅한 거다. ‘난 얘랑 결혼할 거야’라고. 얘랑 결혼 안하면 이상한 일인줄 알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아나운서 되자마자 ‘취업했으니까 전화해야지’ 하고 다시 사귀자 했다. 그러고나서 아내가 ‘아나운서 됐으니 예쁜 여자도 많이 만날 수 있고 할테니까 1년동안 만나보고 그래도 내가 생각나면 연락 줘라’고 했다. 그래서 ‘알겠어’ 하고 나서 그때부터 클럽에 다니기 시작했다”라며 솔직한 대화를 주고받은 당시를 떠올렸다.
하지만 결국 아내와 다시 만나게 됐고, “‘내 재산의 반을 줘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 결혼해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1년 JTBC 아나운서 특채로 영입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했으나, 지난 2019년 JTBC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로 전향해 더 큰 성공을 거뒀다. 프리랜서 전향 후 얼마되지 않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건물을 65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해당 건물의 시세는 1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