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영어 선생님’…이민정, 션 리차드와 유쾌한 가족 상황극 공개
||2026.01.22
||2026.01.2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이민정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 이병헌의 실질적인 영어 선생님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21일 게재된 영상에서 이민정은 가족이자 도련님이라고 션 리차드(Sean Dulake)를 소개했다. 션 리차드는 이병헌의 외사촌 동생이자 배우 및 프로듀서로, 할리우드 진출 당시부터 다양한 도움을 제공해온 조력자라고 밝혔다.
영상에서 션 리차드는 이병헌이 해외 시상식에서 영어로 소감을 전할 때나 스탠퍼드 강연을 준비할 때 함께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해왔다고 직접 설명했다.
또한 이병헌의 할리우드 첫 작품인 ‘지아이조’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액션영화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억양 연습을 반복했고 디테일에 각별히 신경 썼다"고 촬영 과정을 전했다.
이날 이민정은 아들 준후와의 일화도 공개했다. 아들이 엄마의 발음을 듣고 "조금 못 알아들을 것 같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두 사람은 영어 상황극을 선보였다. ‘밤늦게 술집에서 처음 만난 남녀’라는 설정 하에 대화가 펼쳐졌으며, 션 리차드는 칵테일을 추천하며 이민정과 자연스럽게 말을 이어갔다.
예상과 달리 션 리차드는 로맨틱한 멘트로 분위기를 리드했고, 이민정은 "점점 이상해진다"고 말하며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에는 션 리차드가 “이렇게 아름다운 여성이 말을 거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 없다”며 상황극을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사진=이민정 채널, 션리차드 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