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이한위, “치매”… 안타까운 소식
||2026.01.23
||2026.01.23
19살 연하 아내와의 재혼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배우 이한위가 치매 가족력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배우 이한위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하지만 이 가운데 늦둥이 자녀를 두고 치매를 걱정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한위는 “저희 어머니께서 치매를 앓으신, 치매 가족력이 있다”라며 “그래서 (내가 치매에 걸리면) 내가 보호해야 할 가족들이 오히려 나를 간병해야 되는 상황이 올 것 아니냐”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패널 강성진이 “아이들이 많이 어리지 않냐. 그래서 더 걱정이 크시겠다”라며 공감하자, 이한위는 “제 아들이 대학갈 때쯤이면 제가 70세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샀다. 그는 “치매라도 걸리고 나면 아이들과 같이 놀아줄 수도 없다는 게 슬플 것 같아서, 지금부터 조심하고 치매에 대해 많이 공부하고, 대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여 우려를 샀다.
하지만 이후 이한위는 자신의 뇌 건강 관리 비결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 속 생활정보 이야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알콩달콩’은 TV조선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
한편 1961년생인 이한위는 19세 연하인 1980년생 아내와의 재혼 소식을 알리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50대의 나이에 2008년 첫째 이경 양, 2010년 둘째 이윤 양, 2011년 셋째 이온 군을 품에 안으며 가정을 꾸렸다.
이한위는 지난 1983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대한민국 대표 감초 배우다. 그의 영화 대표작으로는 ‘박수칠 때 떠나라’, ‘미녀는 괴로워’, ‘한반도’, ‘아들’, ‘바르게 살자’, ‘국가대표’, ‘7광구’, ‘최종병기 활’, ‘댄싱퀸’, ‘잡아야 산다’, ‘임을 위한 행진곡’, ‘우리 지금 만나’, ‘늑대들’, ‘국도극장’, ‘보스’ 등이 있다.
스크린뿐만 아니라 안방 극장에서도 꾸준히 활약해 온 이한위. 그의 드라마 대표작으로는 ‘파랑새는 있다’, ‘순수’, ‘학교’ 시리즈, ‘태조 왕건’, ‘가을동화’, ‘다모’, ‘2004 인간시장’, ‘왕꽃 선녀님’, ‘불멸의 이순신’, ‘부활’, ‘제5공화국’, ‘유리의 성’, ‘베토벤 바이러스’, ‘자명고’, ‘추노’, ‘제빵왕 김탁구’, ‘계백’, ‘총리와 나’, ‘학교 2013’, ‘여름아 부탁해’, ‘언더커버’, ‘으라차차 내 인생’ 등이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