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박나래, 막걸리 학원서 포착…이 와중에 또 술 [MD이슈]
||2026.01.23
||2026.01.2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불법 의료 시술 및 갑질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박나래가 막걸리 학원에서 포착됐다.
23일 일간스포츠는 박나래와 한 막걸리 양조 기술을 가르치는 학원 앞에서 만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는 양털 코트에 벙거지 모자를 쓴 채 한 남성과 택시에서 내렸다. 박나래는 일간스포츠 기자에게 "수업이 있어서 왔다. 곧 시작해서 바로 들어가야 한다"면서도 현 사태와 관련해서는 말을 아꼈다.
박나래가 찾은 학원은 막걸리와 동동주 등 전통주를 빚는 방법을 가르치는 교육기관으로, 박나래는 이곳에서 막걸리 제조 수업을 듣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나래의 지인이라는 남성은 일간스포츠에 "박나래가 정서적으로 현재 많이 어렵고 힘든 시기다. 그걸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본인이 관심 있는 것 중에서 나름대로 신중하게 생각을 해서 어렵게 골랐다. 정서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했다. 공부하는 곳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나래가 혼자 있는 외로운 상황에서도 이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향후 경찰 조사를 받아야 하는 부분에서도 굉장히 성실하게 진술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1시간 30분 동안 수업을 듣고 조용히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지난해 12월 갑질 및 불법 의료시술 의혹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등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며 박나래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박나래 역시 전 매니저들을 상대로 공갈미수, 업무상 횡령 혐의로 맞고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