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결혼 9년 만에… 안타까운 소식
||2026.01.23
||2026.01.23
방송인 이지혜가 아픈 두 딸을 돌보는 육아 일상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지혜는 2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몇 살이 되면 좀 편해지냐고 묻던 아기 엄마들. 우리 눈 감을 때래요. 참고하시라고. 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쌍링겔”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또 다른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딸이 나란히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힘내세요”, “아이 아픈 게 제일 힘들죠”, “부모 마음이 느껴진다”, “얼른 회복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1980년생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 2024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 문재완에 대해 “안정감을 얻고 싶어서 결혼했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 하나 싶었다. 심지어 애들도 내가 다 키우는데 워킹맘으로 부담이 가중된다”라고 불만을 토로해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그는 “엄청나게 따끔한 댓글들 정신 바짝 차리게 됐다. 조언 잘 받아들이고 잘 지내보겠다”라고 해명했으며 이후 남편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하는 등 불화를 극복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의 응원을 받았다.
또한 이지혜는 최근 자녀 얼굴 공개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솔직하게 밝혔다. 당시 그는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부부의 집을 방문해 대화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아이 얼굴 공개에 대한 질문이 오갔고, 스테파니 미초바는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고 싶다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이지혜는 “요즘은 부모가 결정하기보다 아이 스스로 선택하게 해주는 게 인격적으로 존중하는 거라고 하더라”라면서도 “나는 그냥 내 마음대로 공개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태리는 카메라에 나오는 걸 좋아한다. 완전 관종이다. 자기 채널에 올리라고 왜 편집하냐고 나를 닦달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998년 그룹 샵으로 데뷔한 이지혜는 ‘스위티’,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텔미 텔미’ 등 여러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5년 정규 1집 ‘그대 없이 난’을 통해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이지혜는 ‘가족오락관’, ‘진실게임’, ‘위기탈출 넘버원’, ‘무한걸스’, ‘세바퀴’, ‘강심장’, ‘음악의 신’, ‘비타민’, ‘걸스피릿’, ‘구해줘! 홈즈’,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놀던 언니’, ‘스모킹 건2’, ‘중매술사2’, ‘원탁의 변호사들’, ‘살아보고서’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일상과 육아 이야기를 꾸밈없이 전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