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유출된 기물 문서에서 발견된” 한국 침공 시나리오 문서
||2026.01.23
||2026.01.23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러시아 군사 기밀문서를 입수해 공개한 바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한국과의 충돌 시 민간 핵심 인프라를 미사일 타격 대상으로 삼는 상세 시나리오를 수립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3~2014년 작성된 29개 문서에는 포항제철소와 부산 화학공장 등 160여 개 목표물이 생산 능력·지하 벙커 관통 병력까지 계산돼 나열됐다.
이는 푸틴 정권의 대북 협력에도 불구하고 한국 안보를 위협하는 이중성을 보여준다.
러시아 군사아카데미 훈련 자료로, 나토 전쟁 시 동아시아 미군 동맹 공격을 대비한 계획이다.
첫 82개 목록에 지역 사령부·레이더·공군·해군 시설 등 군사 목표가, 후속에 도로·교량·공장 등 민간 시설이 포함됐다.
Kh-101 순항미사일로 타격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일본 오쿠시리토 레이더 치수까지 상세히 분석했다.
포항제철소는 철강 생산 허브로 경제 타격 우선순위, 부산 화학공장은 폭발 위험 시설로 지정됐다.
문서에는 각 목표의 규모·지하 보호 수준·필요 병력·무기 종류가 구체적으로 적혔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선 유지 중 동부 국경 취약성을 보완하기 위해 이 시나리오를 세웠다.
2014년 2월 24일 Tu-95 전략 폭격기를 한반도에 보내 한국·일본 방공망을 시험했다.
동해 핵잠수함 접근과 KADIZ 침범으로 정찰 비행을 반복, 실제 전투 태세를 탐지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발사 시 사거리 3,500km Kh-101이 한국 전역을 커버한다.
푸틴은 북한 협력 시 한국 안보 영향 없다고 주장했으나 문서는 정반대 시나리오를 담았다.
2025년 러-북 군사 동맹 강화 속 한국 부품이 러 미사일에 유입된 정황도 포착됐다.
이는 러시아가 한반도 불안정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한국은 SM-3·사드·천궁-II·패트리어트로 초고도부터 중저고도까지 요격 체계를 구축 중이다.
L-SAM 추가 배치로 지대공 미사일이 러시아 순항미사일을 차단할 전망이다.
Tu-95 침범 시 공군 F-15K·F-35A가 즉시 대응하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
Kh-101은 저고도 침투에 강하나 한국의 다층 레이더망(JSR·GFI)이 탐지한다.
스웜 공격에도 KF-21 보라매와 연계 요격으로 생존율 높다.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한국 방공망 돌파 시 막대한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고 분석한다.
문서 유출은 러-북 밀착 속 한국 안보 위협을 재확인한다.
미국과 한미일 안보 협력 강화가 필수적이며, 첩보·사이버 대응도 병행해야 한다.
러시아의 동아시아 확장 야심이 한반도 긴장 고조를 부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