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 초등학교 교사 됐다… ‘깜짝 발표’
||2026.01.24
||2026.01.24
배우 김태리가 데뷔 10년 만에 ‘방과후 태리쌤’을 통해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한다. tvN ‘방과후 태리쌤‘(제작 스튜디오 슬램)은 한 작은 마을 초등학교에 개설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방과후 연극 수업을 다룬 리얼리티 신규 예능이다. 김태리, 최현욱, 강남이 출연을 확정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태리는 첫 고정 예능 출연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로맨스, SF, 사극에 국극까지 모든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준 그가 이번에는 초등학교 연극반 선생님에 도전한다. 실제 대학교 연극 동아리에서 연기를 시작했다는 김태리. 그녀의 연극반 선생님 도전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태리와 함께 연극반을 끌어 나갈 보조 선생님으론 최현욱과 강남이 출연한다. 최현욱은 아이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연극반 카운슬러이자, 때로는 남다른 허당미로 웃음을 자아내며 아이들과 찰떡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친화력 만렙 강남의 합류도 기대를 모은다. 강남은 독보적인 친화력으로 모두를 무장해제 시키며, 자타공인 연극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한다고. 선생님이 처음인 세 사람과 초등학생들의 좌충우돌 케미는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방과후 태리쌤’은 실제 방과후 활동들이 폐교 위기의 학교들을 부활시켰다는 데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라며 “선생님이 처음인 김태리-최현욱-강남과 연극반 아이들이 함께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연극반 수업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tvN 신규 예능 ‘방과후 태리쌤’은 2월 22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 예정이다.
한편, 김태리는 2016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를 통해 데뷔했다. 당시 그는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숙희’ 역에 캐스팅됐다. 하정우, 김민희 등 대선배들 사이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연기력을 선보여 주목받았으며, 그해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과 이듬해 아시아 필름 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
안방극장에서도 영향력을 과시했다. 2018년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애신 역을 맡은 그는 상대역 이병헌과 20살의 나이 차이가 무색한 로맨스를 그려냈다. 이후 ‘스물다섯 스물하나‘(2022), ‘정년이‘(2024)로 두 번이나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악귀‘(2023)로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김태리는 이 외에도 영화 ‘승리호'(2020), ‘외계+인 1, 2부'(2021-2022)를 통해 장르를 가리지 않는 작품 활동을 이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