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사조사"…‘이혼숙려캠프’ 8기 걱정부부, 1년 만에 이혼
||202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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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이혼숙려캠프'의 8기 걱정부부가 끝내 이혼 절차를 밟는다. 24일 남편 조승환 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방송 시작이 작년 1월 23일이었으니 어느덧 1년이 지났다. 그리고 오늘은 방송용이 아닌 진짜 가사조사까지"라며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근황을 밝혔다. 걱정부부 남편 조 씨는 "아직 마무리가 되지 않아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지금은 1년 전보다는 행복한건 확실하다. 아무튼 이미 지나간 부끄러운 일 후회하고 과거에 살 시간에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는 것으로"라고 적었다. 아내인 황진주 씨 또한 지난 1년 간 침묵을 지킨 이유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였다고 털어놨다. "성인인 저는 미디어에 노출되는 것 자체로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으나 방영 이후 특정 커뮤니티에서 방송에 나온 장면들을 토대로 아파트 동호수를 특정하여 몇동 몇층의 등기부등본을 떼어서 올려보는 일들이 생기는 등 아이들의 안전과 사생활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라며 그간의 고충을 토로했다. 걱정부부 남편 황 씨는 최근 아이들은 평안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며 "당분간은 침묵을 유지하며 조용히 제 삶과 아이들의 일상에 집중하고자 한다.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나 과도한 해석은 삼가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라고 적었다. 걱정 부부는 지난해 2월 JTBC 예능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다. 남편의 폭언, 아내의 과도한 연락과 심각한 건강염려증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이 전파를 타다. 두 사람은 심리 상담 등을 받고 이혼 대신 화해를 선택했지만, 방송 1년 여 만에 끝내 이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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