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오빠, 왜 저런 사람과 사귀어?” 나경원이 김건희에게 찍히게 된 이유
||2026.01.25
||2026.01.25
최근 정치권에서 나경원 의원과 김건희 여사 사이의 미묘한 기류가 주목받는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가 뒤틀리기 시작한 구체적인 과거 일화가 공개되어 파장이 일고 있다.
유튜브 채널 ‘스픽스’에 출연한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의 언급에 따르면 나 의원과 김 여사의 악연은 약 15년 전인 201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윤석열 검사는 자신이 아끼는 후배 정치인인 조윤선 전 의원과 나경원 의원에게 김건희 여사를 처음으로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장 관계자의 전언에 따르면, 이들 네 명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간을 보냈다. 문제는 김 여사가 먼저 자리를 뜬 직후 발생했다.
당시 윤석열 검사가 후배들에게 김 여사에 대한 인상을 묻자, 조윤선 전 의원은 “아유, 괜찮네요. 잘 어울리십니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나경원 의원은 예상치 못한 솔직한 발언을 내뱉었다. 나 의원은 윤 검사에게 “오빠, 왜 저런 사람하고 사귀고 그래요?”라며 김 여사를 직접적으로 깎아내리는 듯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나 의원의 발언은 김 여사의 귀에 들어갔고, 이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어 두 사람의 관계가 회복할 수 없는 수준으로 벌어졌다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당시의 발언이 김 여사에게 깊은 앙금으로 남았으며, 이것이 현재까지도 두 사람 사이의 불편한 관계를 형성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되었다고 보고 있다.
해당 영상이 확산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나 의원의 직설적인 성격이 화근이 된 것 아니냐”, “정치적 동지에서 적이 된 배경이 흥미롭다”는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