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김민종, 드디어 ‘결실’ 맺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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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새해 극장가에 중장년층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영화 ‘피렌체’(각본/감독: 이창열│출연: 김민종, 예지원│제공: 케이팬덤│제작: ㈜영화사 순수│배급: 영화로운형제│개봉: 1월 7일)가 제24회 피렌체 한국영화제(Florence Korea Film Fest)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거뒀다.
영화 ‘피렌체’가 오는 3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되는 제24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스페셜 스크리닝(Special Screening)’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이번 초청은 영화의 배경이자 촬영지인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현지 관객들과 만난다는 점에서 더욱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영화 ‘피렌체’는 젊은 시절의 열정이 숨 쉬던 피렌체로 떠난 주인공 석인이 그곳에서 재회와 치유를 경험하는 이야기를 담은 로드무비로, 피렌체의 아름다운 풍광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제 측은 ‘피렌체’의 공식 상영 일정을 확정했다. 오는 3월 23일(월) 현지 시각 오후 8시에는 영화 상영과 더불어 상영 후 약 30분간 진행되는 Q&A(관객과의 대화)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이어 다음 날인 3월 24일(화) 오후 4시에는 ‘관객과의 만남’을 통해 현지 영화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영화제 참석은 국내에서의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탈리아 현지로 이어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지난 1월 7일 개봉한 ‘피렌체’는 개봉 12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만 명을 돌파하며 한국 독립 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놀라운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2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김민종과 예지원의 깊이 있는 열연, 그리고 4050 세대의 공감을 자아내는 치유의 서사가 현지 관객들에게 어떤 울림을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제24회 피렌체 한국영화제는 이탈리아 내 가장 오래된 한국영화 축제로, 한국과 이탈리아의 문화 교류에 앞장서 온 권위 있는 행사다.
영화 ‘피렌체’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하 시놉시스 전문.
마음을 두드리는 여행의 시작.
권고사직과 무기력에 시달리며 삶의 방향을 잃은 석인은 젊은 시절 자신의 열정이 숨 쉬던 이탈리아 피렌체로 떠난다.
그곳에서 오랜 인연의 유정과 재회하고, 과거 자신이 버리고 떠난 기억과 감정을 마주한다.
도시의 빛과 그림자 속에서 피렌체의 시간은 다시 삶을 살아 볼 수 있게 하는, 작은 용기를 조용히 건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