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통화 내용’ 확산… 가요계 발칵
||2026.01.26
||2026.01.26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본명 이유라)이 부캐릭터 이명화로 변신해 방송에 출연한 가운데, 가수 장윤정과의 통화 일화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 1TV 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명불허전 스타 탄생-지금은 중년시대’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명화로 변신한 랄랄과 이택조로 변신한 개그맨 이창호, 김홍남으로 변신한 개그맨 김경욱, 김기필로 변신한 개그맨 김해준, 나규리로 변신한 개그우먼 나보람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랄랄은 장윤정과의 인연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장윤정이 준 노래를 냈다. 먼저 전화가 왔는데 난 보이스피싱인 줄 알고 거절했다가 진짜인 거 알고 노래도 냈다”라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한 “송가인도 박서진도 다 내 팬”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다 노래 교실을 하고 에어로빅을 한다. 진짜배기다. 진짜다”라며 엄지인 아나운서와 함께 춤을 선보였다. 특히 개그맨 김경욱 또한 장윤정의 곡을 받았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장윤정씨가 노래를 주셔가지고 ‘뽀뽀나 해주세요’라는 노래로 열심히 활동 중”이라고 말했다.
랄랄의 부캐릭터 이명화는 1958년생 개띠 건물주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2024년 11월 장윤정이 작곡한 노래 ‘진짜배기’를 발매하기도 했다. 지난 2025년 채널A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한 랄랄은 ‘진짜배기’를 언급하며 “장윤정 언니가 곡을 써 줬는데, 언니가 (2위 했다고) 보내줘서 알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장윤정이) 코러스도 해줬다”라며 “내가 30분 녹음하고, 장윤정 언니가 2시간 하더라. 언니가 노래를 다 만들어줬는데, 난 1절만 하고, 2절은 붙여 넣기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랄랄은 지난 2024년 11살 연상 남편과의 혼전 임신과 결혼 소식을 동시에 전해 많은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그는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후 그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출산 후 산후우울증을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당시 랄랄은 “호르몬의 변화를 몰라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뼈가 너무 시리고 일을 한 번도 못 쉬어서 하혈하고 이러니까 이러다 죽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고 자유가 없으니까 진짜 하루하루가 너무 괴로웠다”라며 “근데 어떡하냐. 삶이 이렇게 됐고 책임져야 하는데 이런 생각을 하면서 엄마 생각이 너무 많이 났다. 고맙긴 한데 또 너무 괴로웠다”라고 회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