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박수홍, 연초부터 전해진 소식…
||2026.01.26
||2026.01.26
방송인 박수홍이 연초부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지난 15일 경기 동두천시에 있는 애신보육원(애신아동복지센터, 이하 애신원)에 방문한 박수홍은 2,500만 원의 기부금을 비롯해 “새해를 맞아 떡국을 끓여드리라”라며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500만 원 상당 갈비탕을 함께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박수홍이 지난해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진행한 특별 기부 방송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됐다. 그는 지난 12월 23일 육아용품 브랜드 엔젤엔비(Angel&Bee) 및 카카오와 협력해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참여형 기부 기획전을 선보인 바 있다.
박수홍은 당시 받은 출연료 전액인 1,000만 원뿐만 아니라 엔젤앤비가 기탁한 500만 원, 카카오같이가치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1,000만 원을 합쳐 모두 애신원에 기부했다. 박수홍은 “저는 이번 기부에 참여한 일원일 뿐이다. 좋은 뜻을 모아 주신 엔젤앤비, 카카오 측에 감사드린다”라며 “무엇보다 이번 라이브 기부 방송에 참여해 주신 모든 대중분이 함께 기부의 주체가 됐다. 우리 사회가 아직 따뜻하고 살 만하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이날 박수홍은 엔젤앤비 김동은 대표를 비롯해 지인들과 동참한 자리에서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식사 준비 및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6월 2일, 갈비탕과 간식, 생활용품 등을 기탁한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박수홍은 “제가 일방적으로 애신원을 도운 게 아니다. 이곳에서 건강하게 자라서 사회의 일원이 된 아이들을 보면서 제가 누린 기쁨과 감사의 마음이 더 크다“라며 “이런 뜻을 알아주신 분들이 점점 더 많이 동참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어서 뿌듯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기부에 동참한 엔젤앤비 측도 “같은 마음으로 함께 움직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수홍과 애신원은 지난 2001년부터 인연을 이어 왔다. 당시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이곳을 방문한 그는 어느덧 25년째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겨울을 앞두고 애신원 건물 전체 석면제거 공사를 지원하는가 하면, 2021년 친형 내외의 횡령 사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도 남몰래 1,0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애신원 원장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하고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현재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