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실시간 3위’… 성별 바꾸니 검색어 화제성 폭발한 드라마
||2026.01.26
||2026.01.26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가 ‘상상 초월 성별 체인지 로맨스’의 대환장 케미를 유쾌하게 이끌며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대호감을 얻었다.
지난 23일(수)에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2.3%, 전국 시청률 1.9%(전국 가구 전체 기준), 수도권 1.7%를 기록했다.
방송 직후 네이버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 3위 및 네이버 엔터 종합 숏텐츠에 등극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1회에서는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오던 박윤재(윤산하)와 김지은(아린)이 첫 여행을 떠나기로 한 날, 김지은이 갑자기 꽃미남 김지훈(유정후)으로 변하며 벌어지는 내용이 담겼다.
‘여친 바라기’ 박윤재와 ‘사랑스러운 여친’ 김지은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숨김없이 표현하고, 김지은의 집 앞에서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는 등 아낌없이 애정 표현을 나누는 사랑꾼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잠들기 전까지 여자였던 김지은은 다음 날 아침, 갑자기 꽃미모 남자인 김지훈으로 변했고, 자신의 변한 모습에 기겁한 김지훈은 괴성을 지르며 괴로워했다.
커플로 한 ‘자매 타투’로 인해 언니 김지혜(최윤라)의 오해를 푼 김지훈은 김지혜의 도움을 받아 집으로 찾아온 박윤재를 돌려보낸 후 계속 피했지만, 결국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기로 결심했다.
김지훈은 용기를 가지고 “나야. 지은이…”라며 정체를 공개했지만, 도저히 믿을 수 없던 박윤재는 김지훈을 김지은의 스토커로 오해해 주먹을 날렸다.
눈물이 고였던 김지훈은 박윤재를 김지혜에게 데려가 김지훈이 본래 김지은이 맞으며, 현재 모계 유전으로 인해 잠시 남자가 된 상황임을 설명했다.
그럼에도 충격이 심했던 박윤재는 “시간이 필요해”라며 김지훈을 피했지만, 면도하는 법을 알려달라는 김지훈의 부탁에 집으로 찾아가 면도를 가르쳐 주며 아찔한 투샷을 그려냈다.
박윤재는 “라면만 먹고 가면 안 돼? 제발”이라며 김지은과 똑같은 애교를 부리는 김지훈의 모습에 당황했고, 입가에 묻은 것을 닦아주는 모습까지 김지은의 복사판인 김지훈의 모습에 화들짝 놀랐다.
너무나 혼란스러웠던 박윤재는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민혁(현준)에게 “너 여자친구가 갑자기 남자가 되면 어떨 거 같아?”라는 질문을 툭 던졌고, 이민혁은 “금기된 사랑의 치트키는 키스 아니겠어?”라는 엉뚱한 제안을 건넸다.
남자가 된 여자친구인 김지훈을 두고 고민하던 박윤재는 결심한 듯 밤중에 김지훈을 찾아가, 결연한 표정으로 “우리도 써보자. 치트키!”라며 벽 옆에 붙어 키스를 예고하는 ‘초아찔 투샷 엔딩’을 그려 궁금증을 폭주시켰다.
한편 KBS2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며, 원작 만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