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탈세’ 차은우, ‘이 사람’도 끌고 가는 중…
||2026.01.27
||2026.01.27
아스트로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차은우가 200억 원대 탈세 의혹을 받고 있다. 차은우는 모친이 설립한 법인을 통해 소득세를 탈루했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실제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차은우에 대해 고강도 조사를 실시해 약 200억 원 규모의 소득세 추징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법인은 판타지오와 별도 계약을 맺고 연예 활동 지원 용역을 수행한 형태로, 국세청은 해당 법인을 ‘페이퍼컴퍼니’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인지가 주요 쟁점이며 아직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다. 차은우는 앞으로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세무 신고 및 법적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차은우 역시 “이번 일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대하는 제 자세가 충분히 엄격했는지, 스스로 돌아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사과를 전했다.
이어 “추후 진행 되는 조세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 또한 관계 기관에서 내려지는 최종 판단에 따라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도피성 입대 의혹’에 대해서는 “이번 논란을 피하기 위한 의도적인 선택은 아니었다. 지난해 군 입대를 더는 미룰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세무 조사 절차를 마무리 짓지 못한 채 입대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또한 저의 부족함에서 비롯된 오해이기에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다”라고 해명을 남겼다.
이 가운데 차은우의 차기작 역시 불똥이 튈 것으로 보인다. 차은우는 올해 2분기 공개 예정이 넷플릭스 새 시리즈 ‘원더풀스’에 출연했다.
특히 함께 출연한 박은빈은 최근 진행된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 행사에서 차은우에 대해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박은빈은 “이보다 이 역할을 잘할 수 있는 배우가 있을까 싶다. 어디에 있든 잘 살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홍보 활동을 함께 했으면 좋겠지만 (차)은우 씨 몫까지 열심히 할테니 금의환향 했으면 좋겠다. 화이팅”이라며 차은우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하지만 이후 곧바로 차은우의 탈세 의혹이 불거져, 박은빈은 물론 ‘원더풀스’에도 빨간불이 켜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은빈, 차은우, 김해숙, 최대훈, 임성재, 손현주 등이 출연하는 ‘원더풀스’는 종말론이 득세하던 1999년, 뜻밖의 사건으로 초능력을 얻게 된 동네 허당들이 해성시의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싸우는 초능력 코믹 액션 어드벤처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