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모델 김규리, 호캉스 비키니 스타일 완전 해부
||2026.01.28
||2026.01.28
“꾸미지 않은 듯한데, 사진은 강하다”
수영장에 등장하자마자 분위기가 달라진다.
인스타그램 아이디 @gyuriyaa로 알려진 패션모델 김규리의 호캉스 비키니 룩은
과한 연출 없이도 공간과 인물을 동시에 살려낸 스타일이었다.
사진 한 장만으로도 시선이 멈추는 이유는
몸선보다 먼저 느껴지는 무드의 정리감에 있다.
플로럴 비키니로 완성한 페미닌 밸런스
이번 스타일의 중심은 플로럴 패턴의 언더와이어 비키니다.
밝은 바탕 위에 잔잔하게 얹힌 꽃무늬는
청순함과 성숙함 사이의 균형을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화려하지 않은데, 인상이 오래 남는다”
언더와이어 디자인은 가슴 라인을 과하지 않게 정돈해 주고,
하의는 골반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내
전체 비율을 길어 보이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노출보다 실루엣의 정리가 먼저 보이는 조합이다.
물가에서 살아나는 피부 표현
수영장에서는 메이크업이 많을수록 오히려 무너진다.
김규리는 과한 색조 대신
윤기 있는 피부 표현으로 햇빛 아래에서도
피부 결이 자연스럽게 살아나도록 연출했다.
“화장은 줄였는데, 인상은 또렷하다”
입술과 볼에는 혈색만 가볍게 더해
건강한 생기를 유지했고,
물가에서도 부담 없이 어울리는 선택이었다.
젖어도 흐트러지지 않는 헤어 전략
물놀이 룩에서 의외로 중요한 건 헤어다.
김규리는 머리를 깔끔하게 올린 스타일을 선택해
목선과 어깨 라인을 또렷하게 드러냈다.
“헤어가 정리되니 전체 룩이 정돈된다”
잔머리 없이 정리된 헤어는
비키니 끈과 쇄골 라인을 자연스럽게 강조하며
사진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다.
포즈와 배경이 만든 ‘사진 맛’
이 비키니 룩이 더 감각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스타일링뿐 아니라 연출 방식에 있다.
정면보다는 옆선,
살짝 내려다보는 각도를 활용해
몸의 입체감을 살렸고,
초록 식물이나 튜브 같은 소품으로
호캉스 특유의 여름 무드를 자연스럽게 더했다.
“힘을 빼니 오히려 더 세련돼 보인다”
표정 역시 과하지 않게 정리돼
전체 장면이 편안하게 읽힌다.
한 줄 정리
김규리의 호캉스 비키니 스타일은
과하지 않게, 그러나 분명하게
공간과 분위기를 장악한 완성형 수영장 룩이다.
노출이 아니라
실루엣, 헤어, 무드가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오래 보게 되는 스타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