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으로 직장과 학교까지 그만둔 현주엽과 아들의 안타까운 상황
||2026.01.27
||2026.01.27
전직 농구선수이자 감독인 현주엽과 그의 가족이 과거 불거진 논란 이후 극심한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과거 휘문고등학교 농구부 감독 재직 시절, 현주엽은 잦은 방송 출연으로 인한 훈련 불참과 감독 업무 소홀 비판을 받으며 학부모들로부터 교육청 탄원서를 접수당한 바 있다. 특히 두 아들이 휘문중학교 농구부에 재직할 당시, 농구부 운영과 관련해 코치에게 압력을 가했다는 이른바 ‘갑질 논란’ 녹취록이 공개되며 거센 비난의 중심에 섰다.
논란이 확산되자 현주엽은 모든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자취를 감췄다. 이후 약 2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과거보다 40kg이나 감량된 수척한 모습으로 나타나, 당시의 논란으로 인해 온 가족이 겪어야 했던 고통과 억울함을 호소했다.
가장 큰 충격은 자녀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아들 준희 군은 논란 이후 정신과에 네 차례나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고등학교를 휴학하는 등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주엽은 아들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아들은 아버지와의 눈 맞춤조차 거부하며 깊은 심리적 거리감을 보이고 있다.
현주엽 본인 역시 현재 매일 20알의 정신과 약을 복용하며 버티고 있다고 밝혀 상태의 심각성을 더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어린 자녀가 받은 상처가 너무 커 보인다”, “가족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하루빨리 건강과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우려와 응원의 목소리를 동시에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