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풍자까지… ‘무거운 입장’
||2026.01.28
||2026.01.28
방송인 풍자가 최근 유행 중인 ‘두쫀쿠‘에 중독됐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왜 이게 유행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풍자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음식들을 직접 맛보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불닭미역탕면을 맛본 그는 “요즘 다이어트를 하면서 양이 줄었다기보다 매운 음식이나 짠 음식을 먹기 힘들어졌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풍자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의 퓨전 버전인 두바이 쫀득 딸기 찹쌀떡을 준비했다.
그는 “두바이 뇌절까지 왔다. 먹고 싶지 않았는데 최소주문금액을 맞춰야 되는데 어떡하냐. 그래서 시킨 것”이라며 웃었다. 두바이 쫀득 딸기 찹쌀떡을 먹은 후 풍자는 “유행 때문에 먹어본 건데 그냥 그렇다. 제가 두쫀쿠를 먹어 봤지 않냐. 제가 두쫀쿠를 먹어 봤지 않냐. 사실 저는 ‘두바이 쫀득 쿠키를 무슨 9천 뭔, 만 원 주고 사 먹냐. 너무 비싸’ 생각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풍자는 “먹어봤을 때도 ‘그 정도 아니야. 유행이니까 경험삼아 뒤쳐지지 않게 하나쯤이야’ 생각하고 먹었는데 그날 이후로 중독됐다. 두쫀쿠 중독“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요즘 하루에 두 개씩 먹는다. 살찔까 봐 조심하고는 있지만, 알 수 없는 중독성이 있다. 그러니까 사람이 그냥 안 먹어봐야 된다. 한 번 입맛을 들이면 그 맛이 뭔지를 알기 때문에 먹고 싶어진다. 두쫀쿠 때문에 두바이 쫀득 찹쌀떡까지 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88년생인 풍자는 최근 체중이 총 27kg 감량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6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풍자는 “숨은 조력자가 한혜진 언니다”라며 “항상 식단 같은 것도 자문 구하면 알려주고, 운동도 언니가 소개시켜주고 그랬다. 같은 PT샵을 다닌다”라고 밝혔다. 풍자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트랜스젠더 유튜버로도 잘 알려져 있다.
풍자는 지난해 3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내가 다르다는 걸 알았다. 축구보다 공기놀이를 좋아했다. 15살 때 남자를 좋아하지만, 남자인 상태로 남자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자고 일어나면 여자로 태어나고 싶었다. 이때 나는 여자야 돼야겠다 싶더라”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바퀴 달린 입’, ‘또간집’, ‘백곱투어:호찌민’, ‘한도초과’, ‘위장취업’,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지구별 로맨스’, ‘배불리힐스’, ‘성지순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 그는 개인 채널을 통해서도 일상과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