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김승수와 ‘AI 결혼설’에 황당…“가짜 뉴스 믿지 마세요, 짝 생기면 직접 발표할 것”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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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전 골프 국가대표 감독 박세리(가 배우 김승수(54)와의 황당한 가짜 열애설 및 결혼 루머에 직접 선을 그었다. 지난 27일 박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리며 최근 온라인상에 퍼진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영상 속 박세리는 "가짜 뉴스 봤나. 열애설 났던데"라는 질문에 "가짜를 너무 진짜처럼 만들었다. 도대체 누가 만드는 거냐"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유튜브 등을 중심으로 박세리와 김승수가 올해 1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는 내용의 가짜 뉴스가 무분별하게 확산됐다. 특히 AI를 활용해 정교하게 조작된 일부 영상은 조회수 860만 회를 기록할 정도로 파급력이 컸다. 이에 박세리는 "AI가 이럴 때 쓰라는 게 아니지 않나. 어떻게 이런 걸 만드냐. 그분도 얼마나 난감하시겠나"라며 상대 배우를 배려하면서도 불편한 심경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실제로 주변 반응도 뜨거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세리는 "심지어는 인사를 받았다. 주민분들이 축하 인사를 하시고, 진짜냐고 연락도 오더라. 팬분들도 놀라신 분들이 많다. 믿으시면 안 된다. 심지어는 (가짜뉴스 속에서) 2026년 1월 며칠 이미 결혼했더만?"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남자친구가 생기면 뉴스에 뿌려서 각인시켜 드리겠다"라고 덧붙이며 루머를 일축했다. 박세리는 본업에 대한 의지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골프) 인재들을 더 키우고 발굴하고, 키우는 데 힘을 더 쏟을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제 연애 따위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제가 알아서 짝이 생기면 제일 먼저 여러분께 인사 올리겠다. (가짜 뉴스를) 절대 믿으시면 안 된다"라고 당부했다. 게시글을 통해서도 그는 "제가 열애설을 넘어 결혼설이 났더라고요. 너무 황당한 데 웃기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정말 제가 연애하고 결혼하는 날엔 가짜 뉴스 말고 진짜 뉴스로 말씀드리겠다"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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