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3년차’ 한혜진, 기성용 ‘실체’ 폭로…
||2026.01.28
||2026.01.28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을 언급하며 딸의 통금 시간을 이야기 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28일(수)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MC 한혜진은 “연애하셨을 때 부모님께 말씀하셨냐”고 현주엽에게 질문한다. 이에 현주엽은 “와이프가 보면 안 되는데…”라고 멈칫하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그는 “처음에 소개팅할 때 부모님이 태워다 주셨다”며 부모님의 극진한 에스코트까지 받은 연애 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전현무는 “저는 절대로 이야기 안 한다”며 부모님에게 자신의 연애 사실을 털어놓는 일은 상상불가라고 전했다. 한혜진은 “그래도 다 티 날 것 같다”며 엄마는 다 알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안 난다”고 단언하며, “엄마한테 제일 많이 들었던 소리가 ‘너 얘 만나니?’였다. 기사로 보고 물어보시는 거다. 나는 철저하게 비밀로 한다”며 자신의 어머니가 아들의 열애 사실을 기사로 접했음을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결국 한혜진은 “자식 연애는 부모가 제일 늦게 안다는 말이 있다”며 거들었고, 전현무는 “몸소 실천하고 있다”며 부모님에게만큼은 철저한 신비주의라고 강조했다.
이 날 방송에서 ‘초딩맘’ 한혜진은 “딸이 연애하는 모습 보면 좋을 것 같다”라며 쿨한 엄마 면모를 보였다. 이어 한혜진은 “근데 남편(기성용)은 되게 보수적이라 안될 것 같다. 지금부터 6시가 통금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라고 덧붙여 자신과 남편 기성용은 완전히 정반대임을 전했다.
전현무와 현주엽이 전한 연애 경험담 풀 스토리는 28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한혜진은 1998년 고등학교 2학년 시절 EBS ‘중학기술산업’의 진행자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연기를 시작한 건 2002년 드라마 ‘프렌즈’로 당시 그는 원빈, 후카다 교코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드라마 ‘어사 박문수’에서는 남장을 한 여자 객주로 색다른 연기를 선보였고, ‘로망스’에서는 김재원을 짝사랑하는 냉정하고 도도한 반장 윤지수 역을 맡아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실히 끌어올린 작품은 2005년 방영된 MBC 일일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였다. 주인공 금순 역을 맡은 그는 초반 ‘미스 캐스팅’이라는 평가를 딛고, 촌스러운 분장과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13년에는 축구선수 기성용과 혼인신고를 마쳤고, 같은 해 7월 1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그는 2015년 9월 딸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