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빈 동생’ 문수아, 입 열었다… 연예계 발칵
||2026.01.29
||2026.01.29
그룹 빌리(Billlie) 멤버 문수아가 건강을 해칠 뻔한 극한의 다이어트 경험을 털어놓았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오키키‘에서는 ‘아무튼떠들러왔는데 EP.12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문수아, 츠키가 게스트로 출연해 정재형, 가비, 허성범과 함께 다이어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문수아는 “초반에는 저희가 휴대폰도 없고, 외출이며 먹는 것, 카드까지 다 통제됐다. 숨구멍을 찾아야 했다. 매니저의 눈을 피해서 총대를 메고 편의점에 갔다”라며 “싸한 느낌에 뒤를 돌아보니 매니저에게 걸린 거다. ‘다시 갖다 놓고 오라’고 말씀하셨는데 너무 서러웠다. 원래 이런 말 잘 안 하는데 ‘왜 이렇게 살아야 하냐’라고 했다”라고 식단 관리가 숙명인 아이돌의 슬픔을 토로했다.
문수아는 얼음만 먹고 일주일을 버텼던 극한 다이어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어리니까 가능했다”라며 절대 따라 하지 말 것을 권한 그는 “한창 처음으로 회사에서 인바디를 잰다고 하니까 당시 말랐는데도 더 빼고 싶었다. 물도 약간 무거우니까 하루 종일 얼음만 먹었다. 3일째까지는 괜찮았는데 4일째부터 걷는 감각이 없었다. 계단을 걷는데, 하늘에 떠 있는 느낌이었다. 그때 체중이 42kg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저 몸무게를 찍은 이후로 ‘이런 거 못하겠다’라고 생각했다. 회사 연습생 친구들에게도 ‘잘 먹고 자기한테 잘 맞는 다이어트가 있으니 하면서 찾아야 한다’라고 조언한다”라고 당부했다.
이를 듣던 츠키도 자신의 경험을 말했다. 하루 식사를 막대사탕 3개만 먹으면서 4~5kg을 뺄 때도 있었다고 고백한 츠키는 “어느 날 갑자기 빈혈이 왔다. 어지러움을 버티는 자세를 취했는데 그 이후로 기억이 없었다. 그대로 쓰러진 거다”라며 위험천만했던 다이어트 순간을 고백해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했다. 허성범은 “몸이 ‘여기는 가지 마’라며 보낸 신호인가 보다”라고 반응했다. 이어 “우리도 케이팝 씬에 약간 카디비처럼 화끈한 인물이 나와야 한다. 쇼킹한 행동을 통해 사람들의 역치를 확 낮춰놔야 한다”라며 미의 기준이 높은 한국 연예계를 비판했다.
이 밖에도 문수아는 체중에 관해 “고무줄 몸매가 아니어서 항상 그 범위 내에 있다. 그런데 미국에 3개월 정도 갔었는데 잘 먹고 기름지고 하다 보니 7~8kg 찔 때가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인생 최대 몸무게가 몇이냐는 질문에 그는 “그때 최대 몸무게가 55kg“라고 고백해 정재형과 가비를 당황케 했다. 가비는 옅은 미소를 띤 채 “내가 방금 78kg 얘기했는데”라며 체념한 듯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