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논란 속… 안선영, 소신 발언
||2026.01.29
||2026.01.29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고액의 탈세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방송인 안선영이 자신의 삶과 원칙을 바탕으로 한 소신을 밝혔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는 “50대에 뒤쳐지고 싶지 않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선영은 50대가 되면 물질적 격차가 뚜렷해진다고 언급했다. 그는 “저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서 부동산 대학원도 다니고 그걸 직접 배운 사람이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 연예인이어서가 아니었다는 거 알려드리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 지금 받는 출연료, 제가 지금 모은 금융자산 이 모든 게 지난 5년 안에 다 이룬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자신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에 대해 “하기 싫은 일을 거절할 수 있는 자유와 보기 싫은 사람을 보지 않을 수 있는 권리를 누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생의 절반을 갈아 넣은 커리어를 포기하고 자식 위해서, 엄마 위해서 디지털 노마드로 떠돌아다니면서 살 거라는 자유를 50살에 누릴 수 있는 건 대부분 제 인생 40대 후반에 일어났다”라고 말했다.
스무 살부터 마흔다섯 살까지 치열하게 살아왔다고 돌아보며, 그 과정에서 사기와 투자 실패, 인간관계의 상처도 겪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방송을 이어왔던 시간을 떠올렸다. 그는 “쉬지 않고 울어도 눈물 닦고 가서 방송하고 엄마 암 수술 넣어놓고도 웃으면서 방송했다.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는 연습만 26년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지치고 힘들고 짜증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26년간 생방송 한번도 지각하지 않고 한번도 펑크내지 않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맥주 한 모금 마셔도 무조건 대리를 하는 제가 세운 인생의 철칙을 지키면서 버티고 버텼더니 45살부터 내가 샀던 부동산도 오르고 내가 했던 사업도 갑자기 잘되고 출연료는 갑자기 3배가 올랐다. 스스로의 결심이 선물을 주는 시간이 50살부터 찾아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0년 데뷔해 방송 활동을 시작한 안선영은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코미디닷컴’, ‘코미디하우스’, ‘타임머신’, ‘매력발굴 수컷의 재구성!’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드라마 ‘연인들’,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미스터 굿바이’, ‘우와한 녀’, ‘차달래 부인의 사랑’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특히 안선영은 연예인 쇼호스트 1세대이며 홈쇼핑 누적 매출액 1조를 달성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