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친 초등학생 아들에게 140만원 직접 갚게한 여자 연예인
||2026.01.29
||2026.01.29
최근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 여행 중 기물을 파손한 아들을 상대로 엄격한 경제 교육과 책임 의식을 강조하며 훈육한 사실이 알려져 대중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장영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친정엄마와 자녀들을 동반한 호주 여행기를 공개했다. 사건은 가족이 머물던 고급 호텔에서 발생했다. 짐을 풀고 방을 배정하던 중, 아들 준우 군이 팔을 뻗다가 머리맡에 있던 조명을 건드려 파손한 것이다.
예상치 못한 사고에 가족 모두가 당황했으나, 장영란은 침착하게 대응했다. 그는 가장 먼저 아들의 부상 여부를 확인한 뒤 즉시 수습에 나섰다. 호텔 측이 밝힌 조명의 가격은 한화 약 140만 원에 달했다. 이에 놀란 준우 군은 눈물을 보이며 자발적으로 손을 들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장영란은 단순한 사과에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아들에게 “실수였더라도 본인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며 파손 비용 전액을 변상할 것을 교육했다.
이에 따라 준우 군은 그동안 모아온 전 재산 40만 원을 즉시 어머니에게 전달했으며, 나머지 100만 원은 향후 설거지나 심부름 등 집안일을 통해 직접 벌어서 갚기로 약속했다.
이러한 장영란의 단호한 훈육 방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오은영 박사 옆에서 쌓은 내공이 느껴진다”, “무조건 감싸기보다 책임지는 법을 가르치는 모습이 진정한 부모의 역할이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사건은 자녀의 실수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과 경제적 책임감을 심어주는 현명한 훈육의 사례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