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사태 속… 김나영도 ‘실체’ 드러났다 (+영상)
||2026.01.29
||2026.01.29
연예계가 연일 갑질 논란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방송인 김나영이 자신의 스태프에게 통 큰 생일 선물을 건넨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김나영의 공식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nofilterTV)’에서는 ‘집밥도 일도 데이트도 열심히 하는 요즘 나영이네 일상 모음zip’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스태프인 박지수 PD와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나영은 초보 육아맘이 된 박 PD를 위해 아들이 읽던 책들을 기증했다. 김나영은 지난 2024년 박 PD가 딸을 출산했을 때도 산후조리원을 찾아 축하를 전했던 브이로그 영상을 올린 바 있다.
많은 양의 책이 탑처럼 쌓여 있는 가운데, 박지수 PD는 책 사이에 끼어 있는 선물 상자를 발견하며 “이게 뭔데요”라고 웃음을 보였다. 김나영은 “너무 허술했냐”라고 멋쩍은 반응을 보인 데 이어 “생일 축하한다”라며 함께 선물을 건넸다. 박지수 PD는 “생일이 아직 일주일 남았다”라며 깜짝 놀랐고, 김나영은 “그 사이에 우리가 못 봐서 미리 챙겨준다”라고 말했다. 박지수 PD는 “바쁘신 분이 이런 서프라이즈까지”라고 감동하며 선물 상자를 열었다.
상자 안에는 든 건 에르메스 가방이었다. 초고가의 선물에 박 PD는 “이걸 받아도 되나요? 너무 예쁘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김나영은 덤덤한 톤으로 “받으라”며 ’99억 건물주’다운 통 큰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김나영은 가방을 꺼내주다 “이거 어떻게 여는 거냐”라고 제품에 익숙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능숙하게 가방의 잠금장치를 푸는 박 PD를 보고 “어떻게 나보다 더 잘 알아요”라며 머쓱해했다.
이 외에도 김나영은 아들에게 안마를 받는 장면을 시작으로, 요리 장면과 가족 화보 촬영, 마이큐를 비롯한 가족 전원의 나들이까지 담은 일상 브이로그를 선보였다. 김나영은 2015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지만 2019년 이혼했다. 이후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했으며, 지난해 재혼했다.
한편, 김나영은 2022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건물(대지 181㎡‧건물 212.3㎡)을 99억 원에 매입했다. 2025년 8월 기준으로 해당 건물의 시세는 약 120억 원으로, 당시 약 20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둘 것으로 추산되기도 했다. 또, 지난해에는 2월 한남동 소재의 고급 오피스텔 ‘브라이튼 한남’ 전용 82.96㎡ 1가구를 약 29억 원에 분양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건물은 방송인 광희를 비롯해 세븐틴 멤버 정한 등 연예인들의 주거지로도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