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촬영장에서 떡볶이 먹이며 키운 소년의 21년후 반전 근황
||2026.01.30
||2026.01.30
1.’새드무비’ – 정우성이 촬영장서 떡볶이 먹이며 키운 소년의 18년후 반전 근황
-2005년 영화 ‘새드무비’는 정우성, 임수정, 차태현, 손태영, 염정아, 신민아, 이기우 등 당대 최고의 톱스타들이 출연한 슬픈 영화를 표방한 작품이었다.-이 작품에는 또 한명의 스타가 출연했는데, 당시 9살의 아역 배우였던 여진구였다. 촬영장에서 정우성이 어린 여진구를 자신의 무릎에 놓고 귀여워 하며 떡볶이까지 먹이는 모습이 나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여진구는 성인이 되면서 정우성과 함께한 「새드무비」 촬영 일화를 언급하며 정우성이 “진구야 밥 먹었어?”라고 물어봤는데, 정우성이 너무 잘 생겨서 어린 자신도 설렜다고 언급했다.
-여진구는 향후 정우성과 액션 형사물을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드러낸 바 있는데, 두 사람의 만남을 기대해 본다.
2.’조제’ – 후배의 발전된 음주연기(?)를 확인한 한지민
-영석이 후배 수경(이소희)과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 현재 청춘의 현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의미있는 장면이다.
-이 장면 촬영을 구경하러 온 한지민은 남주혁이 자연스럽게 술을 마시며 혀를 꼬부리며 음주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며 그가 성장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과거 남주혁과 함께 촬영할때 술을 못해서 어색해 보였는데, 「조제」에서는 자연스럽게 음주 연기를 펼쳐서 좋아보였다고 한다.
3.’친절한 금자씨’ – 30대 나이에 직접 여고생 연기한 톱스타의 미모 수준
-여고생 금자가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멍하니 서서 슬픔에 빠져있다가 백선생(최민식)에게 전화를 거는 장면. 많은 관객들이 이 장면을 보고 이영애 얼굴을 합성한거로 알고있는데, 놀랍게도 이 장면은 이영애가 직접 분장해서 연기한 장면이다.
-원본 영화에서 이영애의 여고생 분장 모습을 클로즈업으로 잡았는데, 원래는 멀리서 뒷모습 장면만 보여주는 것으로 그리려고 했다. 그런데 이왕이면 뻔뻔하게 보여주자라는 생각으로 패기있게 이영애의 여고생 분장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영애는 이 당시 금자의 모습이 방황하는 청소년이라 생각하며, 일진 여고생 느낌을 내기위해, 직접 인터넷을 찾아 관련 자료를 접하고, 이와 관련한 다큐멘터리까지 보고 연기했다.
-금자가 공중전화를 통해 백선생에게 전화를 거는데, 공중전화가 해양생물 소개판에 있다. 이것 역시 제작진이 뻔뻔하게 가자라는 생각으로 찍은 것이다.
-이영애가 전화를 거는 장면 바로 뒤로 지나가는 남자는 박찬욱 감독과 친분이 깊은 류승완 감독이다.
4.’살인자의 기억법’ – 너무 예쁘고 완벽해서 감독이 힘들어 한 배우 설현
-알츠하이머 때문에 경찰서를 자기집 처럼 서성 거리는 병수(설경구)를 은행에서 일하는 은희(설현)가 데리러 온다.
-극 중 설현이 입고온 옷이 교복처럼 보여서 그녀가 이 작품에서 고등학생으로 출연했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았다. 그녀가 입은 옷은 은행 유니폼인데, 설현이 입으니까 교복으로 보여서 제작진이 어떻게든 유니폼으로 보이게 하려고 여러모로 노력했다.
-제작보고회에서 원신연 감독은 설현이 너무 예뻐서 걱정되었다고 언급했다. 극중 영화의 분위기와 너무 이질적으로 느껴질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이 은행 유니폼 장면이 그 우려했던 일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러한 설현이 지닌 이질감 덕분에 부녀간의 관계와 애정이 독특하게 그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참고로 설현과 설경구는 촬영 3개월 전부터 부녀로 호흡을 맞추며 철저히 작품 준비를 해왔다.
5.’범죄도시’ – 전반장과 마석도는 친구에서 어떻게 상관,부하 관계가 되었나?
-극 중 전반장(최귀화)과 마석도는 상관,부하 관계지만, 친구처럼 반말하는 특별한 관계로 그려진다.
-시나리오상 캐릭터 설정에는 전반장과 마석도는 경찰 동기이자 친구로, 전반장은 잔머리와 눈치가 빠른 캐릭터여서 반장이 되었지만, 마석도는 잇따른 사고를 쳐서 아직도 팀장인 것으로 되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