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사생활 털렸다… 일파만파
||2026.01.30
||2026.01.30
코미디언 김지민이 남편 김준호와의 아찔했던 ‘비밀 연애’ 시절 뒷이야기를 공개하며 이목을 끈다. 오는 31일(토)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10회에서는 ‘지구는 넓고 빌런은 많다’를 주제로,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신선하고 기상천외한 빌런 오브 빌런들의 사연들이 총출동한다. 공감과 분노를 오가는 사연 속에서 패널들의 거침없는 토크가 더해지며 몰입감을 예고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민이 남편 김준호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를 털어놓으며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이호선은 “개그맨 커플이었는데, 주변 사람들이 교제 사실을 알고 있었냐”라고 묻고 김지민은 “몇 개월 동안 아무도 몰랐다. 되게 짜릿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지민은 이어 김준호 및 여러 개그맨과 함께한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당시를 회상하며 “개그맨들 사이에 섞여 있었는데도 이상하게 계속 서로를 보게 되더라. 멀리 있어도 눈이 갔다”라고 말해 설렘을 더한다. 특히 김지민은 “김준호가 당시 코미디 위원장이었다. 선배일 때는 존경스러웠는데, 내 남자친구가 위원장으로 블루카펫을 밟고 걸어오는데 정말 섹시해 보였다”라며 팔불출 ‘남편 자랑’을 이어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이호선이 “그렇게 남몰래 사랑을 하는 동안 눈치챈 사람은 없었느냐”라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자, 김지민은 잠시 뜸을 들인 뒤 “있었다”라며 의외의 두 인물의 이름을 언급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를 들은 이호선은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바보다. 자기들만 비밀이라고 생각하는데, 자기들만 모르고 주변 사람들은 다 안다”라고 정곡을 찔러 폭소를 유발한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뒷목 잡을만한 빌런 사연은 물론 김지민, 김준호 커플의 솔직한 이야기 역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한편, 김지민은 2006년 KBS 21기 공채로 데뷔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등장과 동시에 미녀 개그우먼으로 얼굴을 알린 그는 ‘뿜 엔터테인먼트’, ‘쉰 밀회’, ‘나는 킬러다’, ‘거지의 품격’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폭넓은 개그를 선보였다. 남편 김준호와는 코미디언 선후배 사이로 만나 2022년 4월 교제 사실을 공개한 후 공개 열애를 해왔다. 두 사람은 지난 2025년 7월 13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김준호와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에 함께 출연한 이상민이, 축가는 가수 거미, 변진섭이 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