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욱 셰프 "15년 간 난임, ‘서울엄마’ 호칭에 울컥…'흑백2' 출연 고마워" 근황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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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흑백요리사2'에서 서울엄마라는 닉네임으로 활약한 우정욱 셰프의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가수 이지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30년차 요리선생 '흑백요리사 서울엄마' 재벌가 김밥 레시피 최초공개 (우정욱 셰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은 우정욱 셰프. 그는 남편이 "왜 늙어서 나가냐"라며 악플을 걱정, '흑백요리사2' 출연을 반대했었다고 말했다. "몰래 면접을 봤고, 남편에게 끝까지 말을 안 하다가 촬영 3일 전에 통보했다. 남편이 '결국 나가냐'라고 말하더라"라며 출연 비화를 전했다. 우정욱 셰프는 서울 한 상에 대한 아이디어도 남편이 준 것이라며 "아이가 없으니 동지같이 지낸다. 애증이 많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닉네임을 '서울엄마'라고 짓게 된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닉네임을 '서울깍쟁이'로 생각했다. 4대째 서울 토박이기도 하고, 깍쟁이가 나쁜 표현은 아니다. 음식도 딱 맞춰서 하고 간도 딱 맞는다는 뜻이었는데 제작진이 '잘못 들으면'이라고 우려해 안된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제작진이 직접 지어준 이름이 '서울엄마'였다고. 우정욱 셰프는 "15년 전도 아기가 없어서 맨날 울고 지냈다"라며 난임의 아픔을 고백했다. 닉네임으로 인해 모두가 자신을 서울엄마라고 부르기 시작하자 마음이 울컥했고, 프로그램에 나가게 된 것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후 우정욱 셰프는 김밥 요리를 선보이며 이지혜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명문가 자제들의 요리 선생이었다는 말이 싫다면서도 S사의 이름을 말하는 등 명문가의 요리 선생님 다운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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