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강사 막내딸”… 김종국, 드디어 아내 정체 밝혀
||2026.01.30
||2026.01.30
김종국이 비밀리에 숨겼던 아내의 정체를 직접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300회 특집으로 진행, KBS 아나운서를 퇴사한지 13년 만에 KBS에서 연예대상을 수상한 전현무가 등장했다.
이날 전현무는 “내일모레 반백이다. 너무 혼란스럽다”라며 김종국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했다. 전현무는 “형이 나보다 한 살 많다. 형은 원래 비혼이었는데 좋은 분을 만나서 결혼한 것인지 원래 결혼 생각이 있어서 찾다가 그분을 만난 것인지 궁금하다”라며 김종국의 갑작스러웠던 결혼을 언급했다. 김종국은 “결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무조건 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김종국은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했던 모양으로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었다”라며 “교제하기 전부터 알던 사이였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전현무는 “‘여사친’이었는데 갑자기 여자로 보인 거냐?”라고 질문했고, 김종국은 “동생이었는데 내가 이 사람과 결혼하면 너무 행복하고 좋겠다는 생각이 순간 들었다”라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연예계 대표 노총각 김종국은 지난해 9월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과 함께 아내의 정체, 결혼식 등 모든 것을 비밀리에 한 결혼을 진행해 오히려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또한 김종국은 결혼을 앞두고 서울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70평대 고급빌라를 매매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종국이 아내의 정체를 밝히지 않자, 일각에서는 ‘화장품 회사 CEO이자 LA에 거주 중인 38세 여성’, ‘유명 영어 강사의 막내딸’, ‘대기업 해외영업팀 북중미 파트에서 근무 중인 20살 연하’ 등 각종 루머가 퍼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종국은 한 방송에서 “아내는 20살 연하도, 헬스 종사자도 아니며, LA 출신 사업가도 아니다. 성별만 빼고는 기사에 맞는 게 하나도 없다”라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아내를 공개하지 않은 것은 나이 차이, 직업 때문이 아니라 상대가 본인의 사생활을 조용히 지키길 원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애 기간이 길지 않아 데이트 목격담이 없으며, 비연예인 아내를 배려해 정보를 밝히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아내를 꽁꽁 숨겼지만, 이후에도 방송, 유튜브 등에서 신혼여행, 결혼 일상 등을 공개하며 ‘유부남’으로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김종국에게 응원과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