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 84가 나락 예감하고 박나래를 멀리하기 시작한 소름돋는 시기
||2026.01.30
||2026.01.30
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각종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과거 오랜 인연을 이어오던 기안84가 그녀와 거리를 두기 시작했던 정황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웹툰 작가 시절부터 방송계에 입문하기까지 박나래와 두터운 친분을 유지해온 기안84였기에, 그가 보여준 최근의 태도 변화는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해 배우 이시언과 박나래가 함께한 유튜브 촬영 현장에서 포착됐다. 당시 촬영 도중 박나래가 이시언에게 향후 일정을 묻자, 이시언은 자신의 집에서 기안84의 생일 파티를 열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에 박나래는 “왜 자신은 부르지 않았느냐”며 서운함을 토로하며 다그쳤으나, 이시언의 반응은 냉담했다. 이시언은 “너 바쁘지 않냐”는 말과 함께 “사실 술 취한 네가 너무 무서워”라고 정색하며 속내를 드러냈다.
박나래는 곧바로 기안84에게 전화를 걸어 생일 파티에 초대받지 못한 이유를 따져 물었다. 하지만 기안84의 반응 역시 이전과는 사뭇 달랐다. 그는 “너 촬영 끝나고 다른 일정 있었던 것 아니냐”고 되묻는가 하면, “이미 술 많이 먹었구만”이라며 늘 술에 취해 있는 박나래의 상태를 경계하는 듯한 답변을 남겼다.
과거 방송에서 남다른 ‘남매 케미’를 선보이며 사석에서도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던 두 사람이지만, 기안84가 박나래의 변화된 모습에 실망해 개인적인 교류를 줄여나간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특히 갑질 논란과 약물 투약 의혹 등 박나래를 향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면서, 이른바 ‘나락’을 감지한 기안84의 예리한 통찰력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켰던 동료들이 하나둘씩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거나 거리를 두는 것은 결코 가볍게 넘길 사안이 아니다”라며 현재 박나래가 처한 상황의 심각성을 시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