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이관희 ‘무례 논란’에 쿨한 용서 "이제 사과 그만, 농구나 가르쳐줘"
||202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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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최근 자신을 향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농구선수 이관희의 사과를 너그럽게 받아들이며 상황을 일단락시켰다. 홍진경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솔로지옥. 사과지옥"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관희와 주고받은 메시지 캡처본을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에서 이관희는 "안녕하세요~ 관희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누나인데 제 실수로 이렇게 논란을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재밌으려고 한 말이 누나한테 상처를 준 것 같아 반성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전 욕 먹어도 괜찮지만 누나 마음 상할 일은 절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에 홍진경은 "관희야, 어제도 전화해놓고 오늘 또 문자까지.. 아 진짜 사과 좀 그만해! ㅋㅋㅋ 나도 방송하다 본의 아니게 말실수 많이 해. 괜찮아 괜찮아.. 넌 빨리 '공부왕 찐천재' 나와서 농구나 가르쳐줘~ 이제 사과 그만~ 좋은 하루 보내"라고 답하며 후배를 다독였다. 이관희 역시 "앞으로 필요한 거 있으면 언제든 연락 달라. 넓은 마음으로 사과 받아주셔서 고맙다"며 재차 감사를 전했다. 이번 논란은 이관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솔로지옥' MC 홍진경을 향해 "진경 누나는 연애도 잘 모를 것 같은데 저기서 연애 훈수를 두고 있는 게 화가 난다"고 언급하며 시작됐다. 그는 이어 "내 생각에는 한해 씨, 덱스 씨, 다혜 누나 다 인정한다. 근데 진경 누나는 솔직히 이해를 못하겠다. 연애를 나보다 잘 할 거라 생각 안한다. 진경 누나! 잘 좀 해주세요. 재미없다"는 거침없는 발언을 덧붙여 무례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비판이 거세지자 이관희는 해당 영상을 즉각 삭제했으며, 홍진경에게 직접 전화와 문자로 사과의 뜻을 전하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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