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아이돌’ 이정석, 인기 절정 시기 돌연 무대에서 사라진 이유 (백투더뮤직2) [T-데이]
||202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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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추억의 명곡과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 'Song큐멘터리 백투더뮤직 시즌2', 스물두 번째 주인공으로 긴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첫눈처럼 우리 곁에 다가온 ‘8090 대표 발라더’ 이정석이 출연한다. 1일 밤 11시 방송하는 KBS1 예능프로그램 'Song큐멘터리 백투더뮤직 시즌2'에는 이정석이 출연한다. 이정석은 단 두 소절로 심사 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했던 1986년 대학가요제에서 ‘첫눈이 온다구요’로 당당히 금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 인해 그는 말 그대로 하루아침에 벼락스타가 됐다. ‘첫눈이’란 깜찍한 별명과 함께 사람들이 알아볼 만큼 유명해진 가수 이정석은 일사천리로 진행된 1집 정규앨범 역시 ‘대히트’였다. 그 시절 중고등학생들의 주제곡이라 부를 만큼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1집 타이틀곡 ‘사랑하기에’는 ‘첫눈이 온다구요’에 이어 가수 이정석을 대표하는 노래가 됐다. 그뿐만이 아니다. 조갑경과의 듀엣곡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2집의 ‘사랑의 대화’, 경쾌하고 쉬운 멜로디로 남자들의 단골 애창곡이라는 3집의 ‘여름날의 추억’ 등 이정석은 노래를 부르기만 하면 소위 대박이 나며 승승가도를 달렸다. 하지만, 반짝이던 스타의 이름과는 달리 그의 생활은 마냥 행복하진 않았다. 정신없는 스케줄, 제작자와의 갈등, 불합리한 환경 등 급기야 그는 무대에서 돌연 사라져 버렸다. 5년 간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1990년대 가요계는 댄스 음악의 등장으로 그야말로 격변의 시대였다. 과연 그의 음악적 행보는 어떻게 달라졌을지, 가수 인생 최초 연기에도 도전했다는 이정석의 이야기는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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