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이정현, “셋째 생겨”… 난리났다
||2026.02.01
||2026.02.01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3살 연하 남편이 방송에서 일탈 행동이 포착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3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능여신 이정현이 고마운 남편을 위해 준비한 ‘사랑의 밥상’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평소 티격태격과 알콩 달콩을 넘나들며 쿨한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왔던 이정현 부부는, 이날만큼은 달달한 로맨틱 모먼트를 연이어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공개된 VCR 속에서 이정현은 생애 처음으로 배우가 아닌 영화감독 자격으로 청룡영화상에 참석했다. 아내가 독립영화를 만들며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이정현의 남편은 이를 기념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예상치 못한 남편의 서프라이즈에 이정현은 “결혼 프러포즈 때보다 더 감동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감동적인 이벤트가 있었던 다음 날, 이정현 부부의 아침 일상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시작됐다. 이정현은 애교 가득한 콧소리로 “자기야 고마워”, “자기야 사랑해”라며 아낌없이 애정을 표현했다. 여기에 사랑이 듬뿍 담긴 요리들도 푸짐하게 차려졌다. 이정현은 요리를 하는 동안에도 윙크와 손하트를 쉴 새 없이 날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현의 애교에 남편 역시 반응했다. 다소 민망한 듯 쑥스러워하던 남편은 이정현의 윙크에 더 애교 넘치는 윙크와 하트를 보내며 화답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나란히 서서 함께 요리를 맛보던 중, 이정현을 뚫어지게 바라보던 남편은 갑자기 이정현의 얼굴에 뽀뽀를 했다. 예상치 못한 남편의 ‘일탈(?)’ 행동에 이를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발칵 뒤집어졌다.
이어 남편은 아내 쪽으로 수줍게 볼을 내밀며 뽀뽀를 기다려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편스토랑’ 최초로 포착된 이정현 부부의 달달한 뽀뽀 장면에 출연진들은 “보기 좋다”, “이러다 셋째 생기겠다”며 광대가 절로 올라가는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이정현의 첫째 딸 서아는 엄마와 아빠의 뽀뽀 장면을 보고 의외의 반응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숨이 넘어갈 듯한 폭풍 오열을 터뜨린 것. 귀염둥이 서아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울음을 터뜨린 이유와, 이정현 부부에게 찾아온 달달한 무드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해 1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연기력으로 대종상·청룡영화상 신인상을 휩쓸며 충무로 기대주로 떠올랐다. 1999년에는 가수로 변신해 ‘와’를 비롯해 ‘바꿔’, ‘너’, ‘줄래’ 등 히트곡을 연이어 내며 ‘테크노 여전사’로 2000년대 초 가요계를 장악했다.
이후 2010년대부터는 다시 연기에 집중하며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까지 수상, 배우와 가수 모두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