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밍아웃’ 김성균, 정관수술 고백 "요새는 잘라버린다" (미우새) [TV온에어]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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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김성균이 정관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1일 밤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정남 이성민 김종수 김성균 네 사람이 카자흐스탄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우새'에 자주 출연하던 배정남과 친한 지인 3인방이 함께 뭉쳤다. 공항 출국장부터 여러 에피소드를 생성하며 카자흐스탄에 입성한 이들은 식사를 하며 근황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성민과 김성균을 결혼을 하고 자녀들도 있는 상황, 자연스레 가정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 김성균은 지난 2010년 연극배우 김혜정과 결혼해 사춘기 자녀들인 삼 남매를 키우고 있다. "나는 가족과 함께 있는 게 좋은데, 가족들은 혼자 시간을 가지라고 하더라. 잔소리를 많이 해서 그런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등학교 1학년,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5학년 세 아이 중 막내만 사춘기가 아직 오지 않았다고. 김성균은 "딸이 내가 먼 길을 떠나면 첫째 날 열어볼 편지, 둘째 날 열어볼 편지를 따로 챙겨준다. 이번에도 짐 싸는데 뭔가를 던지고 갔다"라고 자랑했다. 그러자 이성민은 "하나 더 낳아라"라고 말했고, 배정남이 얼떨결에 김성균의 정관수술을 폭로했다. 김성균은 "커밍아웃은 내가 해야지. 왜 네가 하냐"라고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균은 수술 사실을 인정하며 '잠밍아웃'을 했다. "잠갔다. 다시 여는 것도 안 된다더라"며 "예전에는 묶는 시술이었는데 요새는 잘라버린다"라고 말했다. 이성민은 수술을 받지 않았다면 아이를 다섯은 낳았을 것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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