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탈세 의혹’ 김선호, 도덕적 해이가 끝내 발목잡나 [이슈&톡]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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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김선호가 탈세 의혹에 휩싸이면서 다시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과거 사생활 이슈로 큰 파장을 겪은 뒤 복귀 수순을 밟아온 만큼, 이번 논란이 그의 향후 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매체는 김선호가 가족이 관여한 법인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세금 회피를 시도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김선호가 개인 소득과 관련해 편법적인 구조를 활용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논란을 키웠다. 이에 대해 소속사 판타지오는 즉각 해명에 나섰다. 김선호가 그동안 모든 계약과 활동에서 법적·세무적 절차를 성실히 지켜왔으며, 탈세나 고의적인 절세 목적의 법인 운영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문제가 된 법인은 연극 제작을 위한 한시적 목적이었고, 현재는 관련 절차에 따라 정리 중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논란이 불거진 시점은 공교롭다. 김선호는 티빙 드라마 ‘언프렌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 tvN 드라마 ‘의원님이 보우하사’ 등 굵직한 차기작 출연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앞두고 있다. 2026년 공개를 목표로 한 작품들이 줄줄이 대기 중인 상황이다. 하지만 업계 안팎에서는 우려의 시선도 감지된다.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반복되는 논란은 배우 이미지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고, 이는 곧 작품 홍보와 대중 여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사생활 논란 이후 신중한 행보가 요구되던 시점에서 또 다른 의혹이 제기됐다는 점에서 파장은 작지 않다는 평가다. 김선호 측은 법적·세무적 문제는 전혀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이번 의혹이 어떤 결론으로 마무리될지, 그리고 그의 차기작들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는 당분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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