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 원 보이스피싱 속임수’…선우용여·노주현 “실제 통화, 순간 아찔했다”
||2026.02.02
||2026.02.0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선우용여가 연예인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를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1일 ‘순풍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노주현이 직접 겪은 보이스피싱 사건이 언급됐다. 영상에서 제작진은 최근 노주현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할 뻔한 사실을 알렸으며, 선우용여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노주현이 설명한 바에 따르면, 대출 상환을 미끼로 한 전화에 속아 마지막 순간까지 돈을 이체할 뻔했으나, 상대방이 은행에 거래 사실을 알리지 말라는 점이 의심스러워 결국 사기를 피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사건에서 요구된 금액은 3천만 원에 달했다. 노주현은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사기범이 은행에 알리지 말라는 말을 반복했다는 점에서 경계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야기를 들은 선우용여 역시 평소 친분이 있는 박미선을 사칭한 전화를 받은 경험을 고백했다. 박미선이 직접 연락이 어렵다며 제3자를 통해 '제주도에서 휴대폰을 분실했다'고 전해왔고, 선우용여는 통화 후 박미선에게 직접 확인 전화를 해 사기임을 알아챘다.
영상 속 두 인물 모두, 최근 퍼지고 있는 보이스피싱 수법이 지인 명의를 도용하거나 가족에게 접근하는 등 점점 정교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표했다.
시청자들은 범인들이 개인의 사회적 관계까지 파악해 맞춤식 범죄를 시도한다는 점에 큰 위험을 느꼈고, 개인정보 노출로 인한 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사례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보이스피싱 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순풍 선우용여'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