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 기점 만든 이강인’…PSG, 스트라스부르 잡고 선두 탈환
||2026.02.02
||2026.02.02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2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2025-26 프랑스 리그앙 20라운드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이 스트라스부르를 2-1로 꺾었다.
PSG는 이날 경기에서 세니 마율루가 전반 22분에 선제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곧이어 상대 수비수 겔라 두에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29분 아슈라프 하키미가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으나, 후반 36분 누누 멘데스가 헤더로 결승포를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강인은 지난해 12월 18일 플라멩구와의 인터콘티넨털컵 결승 이후 약 46일 만에 다시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15분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경기 시작 직후부터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시도했고, 곧바로 정확한 전환 패스와 슛으로 공격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후반 36분 결승골 장면에서 과감한 탈압박과 패스로 기점 역할을 하며 경기 흐름을 바꿨다.
축구 통계 매체 ‘FOTMOB’에 따르면, 이강인은 30분을 뛰며 36회 볼 터치, 1회 유효 슈팅, 1회 기회 창출, 드리블 2회 시도에 모두 성공, 볼 경합 성공률 100%를 기록하면서 복귀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다.
이날 승리로 PSG는 리그 6연승에 성공했으며, 승점 48점으로 RC 랑스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사진=연합뉴스/PS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