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이 아니라고?” AI 논란 휩싸인 삽질하는 김정은 충격 근황
||2026.02.02
||2026.02.02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 군인 추모관 건설 현장에서 직접 삽질을 하고 지게차를 운전하는 등 이례적인 육체노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북한 관영 매체를 통해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김 위원장이 딸 김주애와 함께 공사 현장에서 삽질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김 위원장이 직접 지게차 운전석에 앉아 장비를 조작하는 모습은 과거의 행보와는 사뭇 대조적이다.
신장 약 165cm에 체중 140kg으로 알려진 김 위원장이 이처럼 격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AI(인공지능) 생성 영상’이 아니냐는 의구심까지 제기될 정도로 파격적인 행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대북 전문가들은 이러한 김 위원장의 활동이 단순한 현지 지도가 아닌, 철저히 계산된 ‘민심 달래기용 정치적 쇼’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다. 북한의 반복적인 러시아 파병으로 인해 전사자가 발생하고, 이에 따른 유가족들의 슬픔과 분노가 커지면서 민심이 악화되자 이를 수습하기 위한 카드를 꺼내 들었다는 해석이다.
실제로 해당 현장은 군인 추모관 공사 현장으로 알려졌으며, 김 위원장은 이곳에서 직접 노동하는 모습을 노출함으로써 군과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충성심을 유도하려는 의도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파병으로 인한 내부 동요를 잠재우고 ‘인민과 함께 고생하는 지도자’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키려 한다는 것이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김정은이 저렇게 움직이는 모습은 처음 본다”, “러시아 파병으로 여론이 얼마나 안 좋으면 저렇게까지 하겠느냐”는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북한 내부의 불안정한 정세가 김 위원장을 공사 현장의 지게차 운전석으로 이끌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