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원, 꽁냥꽁냥 하더니…축하합니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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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김풍이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 손종원 셰프와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뒤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방송 속 '느좋' 케미가 현실 인증샷으로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김풍은 지난 1일 밤 자신의 계정에 "냉장고를 부탁해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알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베스트 커플상의 주인공인 손종원 셰프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트로피를 사이에 두고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냉부해 커플'의 상징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윤남노, 정호영 셰프를 비롯해 최현석 셰프와 함께한 인증샷도 공개돼 프로그램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이 포즈가 바뀐 것 같다", "케미가 방송 밖에서도 이어진다", "둘이 사귄대요~얼레리 꼴레리" 등 유쾌한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두 사람의 편안한 표정과 호흡은 '비즈니스 케미'를 넘어선 진짜 팀워크라는 평가를 받았다.
앞서 방송된 '2026 냉부 어워즈'에서 베스트 커플상 후보로는 권성준·박은영, 윤남노·권성준, 김풍·손종원이 올랐고, 최종 트로피는 김풍과 손종원에게 돌아갔다. 수상 선물로 커플 티셔츠를 받은 두 사람은 "진짜 입고 다닐 것"이라는 손종원의 한마디로 웃음을 더했다. 김풍 역시 최근 정호영 셰프를 꺾고 두 번째 별을 달며 순항 중이다.
손종원 셰프가 총괄 셰프로 있는 레스케이프 서울 명동의 프렌치 다이닝 '라망 시크레'는 다음 달부터 코스 가격을 인상한다. 업계에 따르면 런치 코스는 17만원에서 19만원으로, 디너 코스는 27만원에서 29만원으로 각각 오른다. 미슐랭 1스타를 받은 '라망 시크레'는 '흑백요리사2'와 '냉부해' 출연 이후 예약이 급증한 곳으로, 고환율과 식재료·인건비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이 가격 인상의 배경으로 전해졌다. 방송 속 케미로 사랑받은 손종원 셰프의 활약이 업계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cmj@tvreport.co.kr / 사진= 김풍, 손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