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발매 신곡 최초 공개’…온유, 월드투어 앙코르 무대서 팬심 사로잡았다
||2026.02.02
||2026.02.0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온유가 1월 31일과 2월 1일 양일에 걸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솔로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를 열며 긴 여정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이번 무대는 아시아 5개 도시와 남미, 유럽, 북미 등 전 세계를 순회한 투어를 끝낸 뒤 서울로 귀환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둘째 날 공연은 온라인으로 중계돼 해외 팬들도 함께 콘서트의 열기를 만끽했다.
무대 위에서 온유는 '마에스트로', '매력 (beat drum)', 'ANIMALS' 등 다양한 곡들을 라이브로 선사하며 한계 없는 음악 세계를 펼쳤다. 일본 오리지널 곡이나 즉석에서 선택한 '밤과 별의 노래'를 비롯해 20여 곡이 넘는 알찬 무대를 선보였다.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장면은 아직 공개된 적 없는 미발매 신곡 ‘X, Oh Why?’의 첫 무대였다. 온유는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진 퍼포먼스까지 곁들여 보컬과 댄스 양면에서 매력을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LED 연출과 특수효과는 공연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공연 마무리에서 온유는 전 세계에서 느낀 사랑에 대해 언급하며 “행복을 숫자로 말할 순 없지만, 팬들이 저의 행복 그 자체”라고 말해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이어 올해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며 기다림에 대한 약속도 잊지 않았다.
엔딩 무대에서는 ‘TOUGH LOVE’가 적힌 트레일러가 깜짝 등장해 이국적인 영상미와 깨지는 하트 연출로 새로운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3월 발매되는 온유의 신보에 대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그리핀엔터테인먼트
